고기초벌삶기: 대파뿌리포함.된장 청주약간
통후추 통마늘 생강가루 약간
저는 개인적으로 무와 당근을 좋아해 추가해
넣었어요.
초벌로 익혀진 등갈비는
분량의 소스를 넣고 무도 함께 넣어 약간의 쌀뜬물을 더해 자작해 질때까지 강 중 불에서 익혀 주었어요.
냄새 하나 없이 맛도 좋고 부드러워 최고였네요.
작은 아이가 먹는데 얼굴 전체에 양념을 다 묻치며
먹는 모습이 마음에 걸려 아들들에게 보여 주었어요.
뼈를 세워 뼈와 살 중간에 젓가락을 넣고 밑으로
쭉 내리면 살과 뼈가 완벽 분리된다는 사실...
✔저를 위해 아구찜도 후다닥....콩나물도 있고 아구찜 먹고 싶어 사갖고 옹 냉동 아구도 있어서
홍합 새우 아구 넣고 팍팍...
(레시피는 그 전에 올렸어요.나중 요리로 올릴때 다시 올려 볼께요.)
아이들 제가 묘기라도 부린것처럼 신기해 하네요
자작한 국물 한스푼 밥위에 올려 슥슥 비벼
고기 한점에 김치 하나 올려 먹으먼 어느새
밥그릇에 밥은 동이 나요.
아쉽게도 아빠는 바이어와 만나 저녁식사 자리가
있어 맛도 못보고 아이들의 저녁 아침 식사시간에
클리어~
방학이 되니 아이들 식단위주로 뭘 해줘야 하나
고민이랍니다
그래도 이런 고민은 너무 즐거워요.
이상 행복한 고민속 멕시코 소소한 밥상이야기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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