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눈둥 마는둥이요.
지인집에서 오는길에 코스트코들려서 전자렌지하나사고요
시동생한테 전화했더니... 누나도 마침 집에 와 있다고 해서 샐몬하나사서 갑니다. 울동서는 일하러가고 ㅠㅠ
회뜨고 초고추장만들고요 하나는 셋이 먹을거 하나는 동서거요. 간단하게 늦은 점심입니다.
맛있게먹고있는데.....전화가~~~
형 이따가 불타는곱창으로 와 알았어. 찰칵.
다섯이서 먹는줄 알았는데.....가보니저까지 여섯이요 한분은 아들 생일이라 못오신다고.
다 아는 분들이라서 전 뭐 편해요. 다만 저만 여자라는점이요. 우리부부는 1+1이라서 항상 같이 움직임니다요^^
곱창 열삼히 구워서 드렸어요. 맛이 어때하면서요.
금요일이라 무지 바뿌더만요 식당이.
그래서 나와서 바로 옆집에있는 치킨집에서 맥주로 압가심이요^^
저 곱창안먹었다고 치킨에 피자에 시켜주셨는데... 맛이가제가 입맛이 좀 까다로워서요.
하루에 세탕을 소화해내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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