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응원해~)현지에서 먹히는데 왜??아이에겐 안 먹힐까?초1도형문제에 큰아들 인느님 등급
아주 약기운이~~~
핑계인가?또 아픈건가?일주일 맘 불편히 누워있다 싶었다.이런 시험에 들게하시지만?
아이에게 말했다
잘 모르는 건 꼭 물어 보고 알고 넘어가는게
중요하다고...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니야
근데
#엄마도모른다 😂
한시간 동안 도형을 그리고 그리다
언어에 속아 지우기반복... 결국 작은아들과의 언어 장벽이 날 막았다.대체 내가 아는 단어를 다 동원해서 설명하기엔 난 여기서 대학 다시 다녀야 할 정도.
요번주부터는 한글 꼭 붙잡도 가르치자 다짐
한참 이 사진 때문에 작은 잘못도 못마땅 했는데
쏘쿨한척 귀엽고 상냥한 이 아이가 좋다며
어느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하고 마귀같은
시엄뉘도 아직 아닌 뇨인이 따구 때리고 못된짓은
다 하는것마냥 맘속에선 요동쳤던지
속상했는데........
나를 이 시험에서 벗어나게 해 줄
성광까지 나는 #큰아들
다가오시니 그 이름 #인느님
큰 형 도움 받아 탄력받은 둘째 10분만에 해 낸.....
✏전 스스로 위로했어요.
"넌 여기서 태어나지도 학교를 다니지도 않았잖아?
시장가면 내가 아는 단어가 더 많아😁
게다가 여기서 대학 나온 같은 학교 현지 여인들에게도 물었는데 모르고 있는걸....내가 어찌~
✔어젯밤 초등학교1학년 수학 말장난에 죽어난 엄마들...그러나 살아 나는 방법을 말해주는 착한 Moni🤣🤣🤣😛
질문한 나보다 답변한 moni가 더 답답해 보이는...
아빠는 미국인(대졸)엄마는 현지인(대졸)
🙈위에 문제는 초등학교1학년문제😆🤣
1번은 이미 우리도 알고 풀어서 그 다음 답변 원했는데 아이는 아퍼 자고 내일 일찍 깨워 시키겠다는데 요즘 아이들 학교문제는 너무 어렵다며 뾰족한수는 Google 이란다😏
1학년 문제를 뭘 이렇게까지 뺑그르르 돌려서~우쒸
내일도 나에게 또 문제를 들고 오면 자는척 해야 하나 다시 아픈척을 해야 하나~🤔
꼴랑 저거 하려고 준비물 하루종일 준비하고
숙제시작해 이제 끝나 저녁을 10시반에 먹다니...
✏어젯밤이야기 예요.
그렇게 아이들 늦게 밥 먹고 밥 먹은 후 바로 잘수 없어서 아이들과 수다 삼매경 12시 넘어 자고 학교 간 뒤 개버릇 남 못줘 또 청소는 하지만....
여하튼 우리.가족 건강히 지내는 하우스이니 깨끗해야 하는건 맞잖아요^^
그래도 아침일찍부터 움직였더니 거의 마무리 중이예요. 끝나고 나면 오늘은 장을 좀 봐야 할거 같아요.달걀도 없고 세재도 없고..ㅎㅎㅎㅎㅎ
우드파크 그것까지는 괜찮은데....흠 글짜로
예를 들면 노래속에 마리아가 몇명 남았게? 어느 숲속에 마리아가 있는데 말이야..마리아...........죽였데 마리아. ...그럼 마리아 몇명? 꼭 이런씩으로 언어속 언어가 숨겨 있어서...차라리 숫자로만 되어 있음 더 수월 하겠구먼...ㅎㅎ
아르띠 흠 그럴수 있는 충분한 문제였네요.
난 남친쪽과 비슷한 성격이라 그러려니 하고 울 신랑 여친하고 연락하고 내가 모르는 상황이라도 걍 믿는....
근데 울 신랑은 또 아니거든....그러거나 말거나...그러나 그런적이.신혼때 내 블로그에 어떤 블친이 혼잣말로 쓴글에 흥분의 도가니....그것도 그러거나 말거나...내가 모르는걸....하지만 여긴 상황이 아니니...
그리고 기준은 누구의 기준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오랜시간동안 지내왔기 때문에 포기하거나 맞춰 살거나....둘 중 하나여야 하는..대부분 여자들은 포기하며 아들 하나 더 있다~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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