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번째 수업을 했어요!
오늘 배울것은 남아공의 국화인 킹 프로테아와
잉글리쉬로즈예요~
드디어 9번째 케이크네요^^~
킹프로테아는 의견을 참고한대로 붉은 계열로 했어요
나머지 꽃들도 화이트 앤 레드로^^
설기는 말차설기고요
선생님께 오늘 정말 열심히 한다거 칭찬 많이 받았어요.
선생님이 정말 열심히 한다고 나도 자극을 받는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킹프로테아가 제가 예상했던대로
아주 정열적으로 화려하게 잘 나온것 같아서
기분도 좋도, 새로이 바꿔 본 장미 스타일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이제까지 만든 제 케이크 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오늘 수업 가기 전 레드벨벳 컵케이크도 만들어서
가져가서 다 같이 나눠먹었어요.
벌써 이제 한번의 수업밖에 남질 않았어요 ㅠ!
100프로 저만의 작품이고요^^
이제 이 정도면 친구들에게 선물 해줘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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