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연휴까지 있는 금요일입니다.
일이 좀 일찍 끝나서 좋긴한데..... 트레픽에 꽉 낑겼어요.
다운타운이 엄청 심하네요.
얼라 근데 도로에 차가 별로 없네요 다들 여행들 떠났나들 봅니다 날은 덥고 차에 음악크게틀고 집에 왔어요.
신랑은 잔디깍고 전 부엌서 꼼지락거립니다.
꼼지락쓰다보니 울 지락이 생각이 막~~~~~^^나네요.
더운 날씨에 잔디깍는 신랑위해 땃어요 션하게마셨네요.
뽁음밥 해서 먹으려는데 신랑이 싫다네요 그래서 고등어굽고 조금 남은 미나리 무치고 순두부끓여서 부추 고추 메르치볶금하고요 맛있게 먹었어요.
설겆이한참하는데 울신랑 운동간다네요 밥먹자마자 운동을 어떻게해? 그래도 꿋꿋이요.
오늘은 좀일찍 잘라고 잠옷까지 갈아입고 맛있는 녀석들보는데.... 울신랑 해나네 집에 가자하네요.
다시 옷갈아입고 외출준비합니다.
윙하고맥주사사지고 가서 한바탕 이야기 보따리 풀고 웃고 집엘 오니 한시. 빨래시작을 왜 했는지.....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면서 졸았네요 ㅋㅋ
드라이어에 돌리기시작하면서 전 꿈나라로 갑니다.
불금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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