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죠? 저는 다사 다난 했던 며칠을 보냈어요.
게다가 이곳은 날씨가 급 덥네요. 밖에 나가면 에어컨 쐬니모르지만 집에 있으면 시원하게 생긴 집인데 4시부터 7시 까지 쪄 죽겠다는. 제가 방향 감각이 없어 모르지만 아무래도 서향 집인가봐요 ㅎㅎㅎ;;; 한국은 어때요?
가격도 착하고 서양인 가족이 운영하는 유명한 피자 집인데 먹어본 피자 중에 도우부터 치즈까지 바삭하게 가 원탑이었고 시저샐러드도 그만 이었어요. 치킨윙이랑 버드 도 합병 시켰는데 사진에 깜빡~ㅎ
남친은 제가 야채를 좋아해서 항상 샐러드 먼저 주문해 주는데 가격이 착한 집이라 싸게 나왔다고 좋아해요^^
저는 카라멜 플랑 이라고 알고 있는 디저트인데 계란으로 만든 달달한 크림 맛. 먹어보긴 첨이에요 . 여기다 황설탕 약간 토핑 해서 토치로 쏴서 굳을정도로 완성해서 먹어보라고 주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불이 훨훨 하니 약간 무섭 ㄷㄷ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