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점도 남의밥 저녁도 남의밥으로 해결합니다.
너무 좋아요.
뭔놈의 날씨가 죽끓듯이하네요.
해가 났다 비가 왔다 다시 해가 났다 그리고 또다시 비요.
아점으로 신랑은 육개장 전 오징어뽁음이요.
깊은맛이 좀 떨어지는 무늬만 오징어뽁음이었어요.
입가심으로 올만에 아이스크림이요^^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저를 해피하게 해주네요.
화분에 빗물 맞추기요 비왔다 해 쨍쨍이요.
저번에 찍은 새사진이요 일타삼피네요 ㅋㅋ
저녁은 비도 오고해서 쌀국수집으로요.
전 해물쌀국수 신랑은 p42 요 여러가지고기넣고볶아서 노란 누룽지비슷한 밥위에요.
넘 맛있게 먹어서 아들건 새우빼고 투고로요.
투고는 양이 적으네요. 가서 먹어야겠어요 담엔....
비가 밤새 내릴 모냥입니다.
빗소리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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