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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19.05.0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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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마리 개부터 시작해
새끼를 낳기 시작하면 8~12마리까지.낳아
집에 40마리가 넘을때가 있었죠..
늘 12개들이 있어 우리집은 멕시칸들도 저를 알아 볼 정도로 길거리 가다가도 안부를 묻곤 했어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돌려 가며 샤워 시키는것도 많이 보고 운동하다가 우리집을 구경하며 흐믓해 하기도 했죠.
전 애견 미용을 배워 제가 다 미용 시키고 샤워 시키고 했어요.
이제는 4마리....요 아이들 중 첫번째 세번째 토토와 아이비는 12살 두번째 웨스턴은 6살 탄이가 한살도 안된 가장 어린....

궁금해 하셔서 소개 해 드려요..
이거 쓰는데 아이들이 그리워 눈물이 다 나네요
댓글 11

안산댁♡2019-05-04 09:46:50 |신고

저도눈물이😭😭키워던 강쥐생각나요 미니핀였는뎅 이름은마루요😭사정이있어서보내는데미안하고엄청많이운기억이나요😭잊지못해요잘해주지도못했는데😭무슨일이있더라도끝까지책임져써야했는데후회하고있어요😭꿈에몇번나오고 안나오더라고요제가미워서그런건징ㅠㅠ많이보고싶네요😭😭

시니마리아2019-05-04 13:02:35 |신고

안산댁♡ 미니핀이나 푸들 치와와는 첨 쥔장 참 잊지 못하는 아이들인데..본인도 그런데 아이는 더욱 그럴지도요

❤포푸❤2019-05-04 13:05:34 |신고

세번째 사진에 아이가 토토에요?
멋진데요~~~~
탄이ㅋㅋㅋ눈위에 점 갈색ㅋㅋㅋ아 귀여웡ㅋ

sammyyanag2019-05-04 13:16:28 |신고

sammyyanag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sammyyanag2019-05-04 13:18:31 |신고

다 이쁘다.
내머릿속의 지우개처럼 전화기에 입력 시켜놨던 멍뭉이 이름. 다 날아가버리고. 온리 아이비하고 탄이밖에 기억이~~~😩😩ㅠㅠ

시니마리아2019-05-04 13:26:11 |신고

❤포푸❤ 꼭 눈섭같지요???아기짓 하다가 오늘 된통 당해서 아퍼하는거 같아 곁에 두고 오늘 첨 산책...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시니마리아2019-05-04 13:35:47 |신고

sammyyanag 뭐 그런거죠...언니 오늘 탄이 첨 나가서 산책 했어요..얼마나 좋아하던지 아이비에게 물린것 잊고 잘 놀더라구요...지금 개뻗음..🤣🤣🤣🤣

sammyyanag2019-05-04 13:41:33 |신고

시니마리아
ㅍㅎㅎ 개뻗음에. 상상이 막~~~~

전주연392019-05-04 18:37:00 |신고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전주연392019-05-04 18:39:22 |신고

리트리버 진짜좋아하는데ㅋ 허스키아이들도 매력있고욪ㅋ

아르띠2019-05-04 23:56:58 |신고

아효... 예쁘긴 한데,,, 언니 넘 부지런 하시고 사랑이 많으세요. 저는 제 몸 돌보기 도 힘들거에요. 저한테도 언니 같은 친언니가 있었더라면 정말 너무 좋았을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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