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실하게 자라서 올들어 두번째로 잘라왔습니다.
오이썰어부추넣고 무치고 새끼두릅따다 삶고 미나리삶아 무치고 밥상차려서 밥 먹을라 했는데..... 시동생이 점심같이 먹자며 전화가~~~~~~.
두시에 밥먹자네요아 기다리자니 뭐 먹기도 뭐하고ㅜㅜ.
형 갑시다 울집에 와서 한차로 갑니다.
이름은 히바찌 그릴 들어가서 앉았어요.
스시칸 보고 실망이요 살다살다 스시를 그렇게 크게 말아논 곳은 첨이네요. 하나먹으면 배부를 양이네요.
음식종류는 많은데..... 제가 먹을수 있는게 얼마 없네요.
그래도 꿋꿋이 조금씩 가져다 많이 먹었네요.
가져온건 전 다 먹는편인데 디저트가 맛이 떨어지네요.
남겼어요 첨으로 알고봤더니 중국사람이 주인이네요.
여긴 질보다 양인곳이네요 전 조금먹어도 맛있는거 좋아하은 스타일요 시동생이 사주는거니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신랑은 오후 늦게 운동하러가고요.
전 미스트롯보면서 저번에 석류주 담가놓은거 생일에먹는다해놓고 잊어버린거 한잔합니다 색이 이뿌죠.
젤리 안주삼아서요 ㅋㅋ
새보고 있는데 새가 후다닥 날아가서보니 다람쥐가 입에 도토리물고 얼음하고 서있네요.
짜식 입에 가득물고요.
잠자리 비슷한거 봤네요. 부추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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