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sammyyanag 2019.05.02 11:36
3 41
오월의 첫날입니다.
해피뉴이어한게 엊그제같았는데.... 장미의 계절의 시작입니다 아침부터 일이 있어 바빳습니다 이제서야 만래를.....
요즘 여기 날씨는 너무 좋다 못해 덥습니다.
에어컨을 틀어야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날씨입니다.
비빔국수해줄수 있나? 하는데 김치가 마지막입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에게 감사를요.
전 피자하나 내맘데로 리폼해서 저녁으로 먹습니다.
앞마당 사슴이 쓸고간후에 핀 장미한송이 넘 이쁘죠?
도그우드에도 꽃잎이 스물스물나오구요.
머위사이로 클로바꽃이피어서 절 기쁘게 해 주네요.
민들레 홀씨되어 바람타고 갈 준비하는 민들레도 보이구요.
디저트는 자잘한 탠저린하고 동서가 준 큰 탠저린하고요.
큰건 반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지인께서 직접 만들었다고 두개 주신 빵은 참 건강한 맛이에요 배가불러서 조금 뜯어 먹다 말았네요^^
울집 복숭아 많이 컷지요?
여름이 시작하나봅니다.
댓글 44

시니마리아2019-05-02 12:52:13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해뜨는River2019-05-02 13:08:01 |신고

꽃닢 네게짜리가 독우두입니까?
너무나 근사하고 멋있게 색쉬한,, 콧대가 아주높은 식물이네요.. 첨 봤는데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

해뜨는River2019-05-02 13:11:08 |신고

울집에도 작년에 갖다심은 복숭아 나무에 한 열댓개가 열렸는데 과연 몇개가 끝까지 버텨줄지 모르죠..

순천이2019-05-02 13:30:06 |신고

아무든 잘쉬어

sammyyanag2019-05-02 13:58:39 |신고

핑크녹차
깜빡 잠들었다가 깼어. 엥 한시간 잤나봐. 열무김치국수 기대되는데😊😊

sammyyanag2019-05-02 14:00:49 |신고

시니마리아
내가 아까 그랬는데.... 자꾸 가라앉는거....나도 김치 담가야하는데🧐🧐

sammyyanag2019-05-02 14:02:19 |신고

해뜨는River
올해 울집은 아주 늦게 나옵니다. 이쁘죠. 무척 커버린 나무라~~~~~~~^^

sammyyanag2019-05-02 14:03:30 |신고

복숭아나무가 열리긴 엄청열리는데....
다 떨어지는게 삶이죠.

sammyyanag2019-05-02 14:04:41 |신고

순천이
이야기 하다 잠들어 버렸다😪😪

순천이2019-05-02 14:07:02 |신고

또깨니 계속자야는디

sammyyanag2019-05-02 14:09:54 |신고

순천이
다시 자야겠네 ㅋ

순천이2019-05-02 14:12:02 |신고

생각하지말고편히눈감고 있어셈 그럼졸려

쨈토리키친2019-05-02 16:32:14 |신고

김치비빔국수~~~ 먹고싶어요

Miyabi Jasie2019-05-02 17:03:02 |신고

비빔국수 먹고 싶네요~^^
군침이 돌아요☺️

지지402019-05-02 19:00:32 |신고

하랑이가 젤좋아하는 민들레씨앗? 후~부는거 톡!톡!쳐서 날려보내는거 무지 좋아해요ㅋㅋ

달떵엄마482019-05-02 20:20:25 |신고

sammyyanag 언니 지금쯤이면 일어나시지 않았을까해서 이제 댓글이요 ㅋㅋ 집에 복숭아 잘 익음 좋겠어요. 전 황도 좋아해요^^

핑크녹차2019-05-02 20:29:05 |신고

sammyyanag 푹 잤죠? 아까 일부러 댓글 안남겼어요~

촌아짐2019-05-02 20:33:27 |신고

요즘 날이 더워져서그런지 비빔국수가 문득문득 먹고 싶어요~~
장미옆에 있는거 특이하고 예뻐요^^

sammyyanag2019-05-02 21:19:46 |신고

순천이
밤새 자다 깨다 네번했어. 잔거맞지?

sammyyanag2019-05-02 21:21:45 |신고

쨈토리키친
마지막 김치갖고 했네.
아~~ 해. 돌돌 말아서 넣어줄께 😊

sammyyanag2019-05-02 21:22:35 |신고

Miyabi Jasie
얼른 비벼서 한그릇 드릴께요^^

sammyyanag2019-05-02 21:24:27 |신고

지지40
요즘 바람타고 많이들 날아다녀.
예전에 나도 톡톡 했는데.... 요즘은 보는거로 만족해. 하랑이랑 지지랑 잘 지냈나? 넘 올만인거 같으다

우드파크2019-05-02 21:24:53 |신고

굳모닝입니다 🍵파란복숭아가 싱그러워여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sammyyanag2019-05-02 21:26:22 |신고

달떵엄마48
지금 눈떳어. 아까도 떴는데... 눈이 안따져서 멍때리고 있었지 ㅎㅎ
나도 복숭아황도 좋아해. 여기는 백도나무 못본거같어

sammyyanag2019-05-02 21:27:44 |신고

우드파크
굿모닝입니다. 어느새 복숭아가 저리 컷더라구요. 올만에 국수 비벼 줬습니다😊😊😊

sammyyanag2019-05-02 21:28:26 |신고

핑크녹차
자긴 잤는데.... 잔건지 안잔건지😅😅

sammyyanag2019-05-02 21:32:21 |신고

촌아짐
날이더워지니 냉면 국수 쫄면 이런게 먹고 싶어디더라고 ㅋ
Dodwood라고 산에다니면서 알게됬어 정식명칭을. 세상에 울집에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하얀꽃나무라고만 불렀지뭐야. 네잎이 하얗게 피는데 ..... 이제 시작이라 연초록으로 피네. 흰꽃이으로 피어^^

sammyyanag2019-05-02 21:32:56 |신고

여기 독우드 페스티벌도 있어. 난 안가봤지만😅😅😅

모스2019-05-03 01:05:45 |신고

모스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sammyyanag2019-05-03 05:01:00 |신고

모스
나도 모스 격하게 좋아하지롱❤️❤️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