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려는지 평소 즐기지않던 떡볶이가 요즘 왜 이렇게 먹고싶은지~~
엽떡을 시키구싶었지만 양이 많아서 다 못먹어 라는 핑계삼아
회오리당면넣고 떡볶이를 만들었는데 엽떡보다 많은양이 되었다죠
저 많은걸 남편이랑 둘이 앉은자리에서 숟가락 장전하구 둘이 퍼묵퍼묵;;;;;;;;
어젠 수면내시경하는데 회복하고 보니 눈은 팅팅 부어있어서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간호사 머리채잡구 울면서 아파요아파요 반복했다구ㅠㅠ
기억은 없구 완전 진상부리고 왔어요ㅠㅠ 사십평생 첨 해봤는데 ㅋㅋㅋ 너므 무서웠어요 ㅎㅎ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