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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4.18 09:41
2
41
깻잎장아찌를 푸욱 끓였어요.
요기에 어제먹던 돼지갈비김치찜데펴서요.
울신랑 달라하기에 줬더니... 김치가 너무 물컹거리네~~~~ 그러네요.
전 원래 한번 먹음 안먹어요 살다보니 두번도 먹게되더라고요. 김치에 누룽지에 먹었어요.
속으론 니가해서 드세요 ㅍㅎㅎ
밤색 페인트 칠하고요.
드디어 끝. 끝났다 유후~~~~~~.
사진 정리 하다말고 시동생한테전화요.
밥먹으러가자~~~~ 쟁반짜장이요.
원랜 할라피노팍팍 매콤한데 이상하게 맛이 별로네요.
조금 먹고 왔어요.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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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4-18 1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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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벽은 사람 써서 했어요.
문짝만 칠한거에요^^
시니마리아
2019-04-18 12: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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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ㅎㅎㅎ삶은 배움의 연속인듯..^^
순천이
2019-04-18 12: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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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김치뽂고 돼지고기 구워 같이해서먹음
쌔미야냥
2019-04-18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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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저거 밤색이었는데 하얀색으로 칠했다가 다시 원래데로 밤색으로 칠했어요.
참 돌아왔네요. 전 김치만 쪼금 먹었어요. 저도 쉬고 싶죠. 근데 매일매일 버라이티하게 뭔일이 생기네요😩😩
쌔미야냥
2019-04-18 1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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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그치. 죽을때까지 배운다잖어😁
쌔미야냥
2019-04-18 1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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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맛있게 먹었어.
순천인 돼지고기 먹지?
순천이
2019-04-18 12: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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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은 없어서 못먹지
쌔미야냥
2019-04-18 12: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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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둘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난 내가 못먹어서 ㅠㅠ
신랑만해주고 있네
순천이
2019-04-18 1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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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딸둘이랑 넷이야 칭구도 먹어면좋을텐데 서울칭구들 만나서는 한우 엄청 먹구그랫어
쌔미야냥
2019-04-18 1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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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그르게. 한우 좋치 숯불에 양념한거 구운건 내가 좀 먹어😁
해뜨는River
2019-04-18 13: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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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여긴 좀있다 우박이 온데서 조그만 화분들 안으로 옮기고 요... 낼은 거기도 비가 올거같네요..
순천이
2019-04-18 13: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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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먹은건 완전한우인데생고기였어 안국역이랑 가까운곳인데 고기질이좋은거 같았어
쌔미야냥
2019-04-18 2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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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무릅팍이 아직 예보를 안하네요 ㅋㅋ
쌔미야냥
2019-04-18 21: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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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난 생고기는 못먹어 달달하게 양념한거는 먹어도. 어제 삼굡이 궈줬다는^^
해뜨는River
2019-04-18 2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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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천천히 가고 있네요~~ ㅋ
여긴 이제 끋 무리가 지나갔어요...
굿모닝요~~^^
순천이
2019-04-18 2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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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못먹어울 친들은 구워지지않아는디 먹더만 나는 다익혀서 칭구가썰어주더라그래서 먹었지
쌔미야냥
2019-04-18 21: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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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굿모닝입니다^^
조만간 오겠네요 ㅋㅋ
쌔미야냥
2019-04-18 2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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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아 그랬구나. 울신랑은 없어서못먹눈다는😁😁핏기만 가시면 먹어 굽기가 바쁘게~~~
순천이
2019-04-18 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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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친들은 그냥 먹어 한우라구 난 안넘어가서 못먹게더만 피가 보이는데맛나다면서
해뜨는River
2019-04-18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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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김밥 싸서 런치 해줬어요.. 먹기쉬우라고요...
끄트머리는 제것이고요~ㅎ 좋은하루되세요 ~~^^
쌔미야냥
2019-04-18 2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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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고기 먹을줄 아는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먹더라~~~~😁
쌔미야냥
2019-04-18 2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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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김밥먹고 싶으네요.
김 떨어져서.... ㅠㅠ꼬랑지가 야채가 더많아서 더 좋아요. 좋은 하루 보내셔요^^
해뜨는River
2019-04-18 2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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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넵~~~~~~유투~~~^^
순천이
2019-04-18 23: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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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맞져
쌔미야냥
2019-04-19 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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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넹^^
쌔미야냥
2019-04-19 0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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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난 아녀 😩😩
Seungyeoncho70
2019-04-19 08: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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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예전엔 그냥 먹던게 요즘은 넘 좋아 하는 음식 으로 바뀌기도 하네요 누룽지 탕
Seungyeoncho70
2019-04-19 08: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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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9-04-19 1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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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누룽지넣고 끓이면 자동으로 생각나여🤗🤗🤗
쌔미야냥
2019-04-19 1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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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승연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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