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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23 00:11
3
29
부엌에서 할일이 너무ㅜ많았네요. 어젠 ㅠㅠ
돼지립사다가 저번에 담가서 짱박아놓은 김치넣고 갈비김치찜했어요.
김치가 매워서 따로 매운거 안넣고해도 맵네요.
신랑은 요거에 밥한공기뚝딱요. 전 계란찜에 밥 먹었어요^^
울 아들은 터키넣고 엄마표 샌드위치요.
캐어논 머위뿌리 하나 하나 씻고 흙 딱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바람이 바람이 엄청 부네요
펼쳐서 말린다음 건조기로 집어넣었어요.
기다리면 되겠죠?
오랜지 잘라 디저트로 먹고 마무리.
베이즐하나 로즈메리하나 사왔는데 쑥쑥 크네요.
날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피곤해서 많이 잤네요. 푸우욱~~~~~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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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23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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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댁33살임돵♡
요건 물만 주면되요.
키울라고 사온게 아니구요.
따 먹을라구요.
쌔미야냥
2019-03-23 0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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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나 태어나서 첨해봤어😅😅😅
나름 잘한거 같아서 고기뜯어서 맛 봤지. 이번생엔 틀렸나봐. 나는.... 못묵어😩😩😩😩😩
꽃샘추위라
쌔미야냥
2019-03-23 0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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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어. 아직 음력 2월이라서리😄😄
안산댁33살임돵♡
2019-03-23 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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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넵^^
쌔미야냥
2019-03-23 0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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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댁33살임돵♡
기분 풀고 주무세요. 에고~~~
해뜨는River
2019-03-23 03: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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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오랜만에 푸~욱 주무셔서 모자란 잠 따라잡기요..
머위뿌리,, 이걸다캐느라고 허리아파겠어요..
로즈마리 베이즐 좀더큰 화분에 옮겨심으면 오래가죠.. 여름엔 모기퇴치도 해서 이쁜애들이죠..
한해에는 얘들이 밭으로 다 퍼져서 캐내느라고 고생 좀 했어요😆😆
여긴 요즘 완전히 봄날씨여요..
쌔미야냥
2019-03-23 03: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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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허리는 뭐😅😅
근데 머위가 독성이있는지... 손이 계속 간지러워요 ㅠㅠ
전 걍. 먹을라고요. 로즈마린 진짜로 잘 번져요. 해봐서 알아융^^
시니마리아
2019-03-23 0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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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언니도 일을 엄청 만들어 하시는...ㅎㅎㅎ
김치는 역시 매워야 꿀맛...제가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어제 그래서 조용하셨구나...푹 주무셨다니 제가 다 기분 좋네요....날도 좋으니 일어나는 순간 얼마나 기분 좋았을까요?전 집에 일이 빵빵 터져요ㅡㅡㅎㅎㅎ
시니마리아
2019-03-23 0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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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순천이
2019-03-23 0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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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가 삶아서 잎도 나는한참 담겨놓았다해먹어 아니면 목이간질간질 뿌리도 같은 현상이지독성이라기보다 특성이그려
쌔미야냥
2019-03-23 0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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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힘드니까. 만레도못들어왔다는....😅
내 배째라 했지 뭐 ㅋㅋ
쌔미야냥
2019-03-23 0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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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그르게 나도 몇일 물에 담갔다가~~~~. 동감. 난 손 계속 긁고있다 😩😩
순천이
2019-03-23 0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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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이나 목장갑 끼고 만져그럼 괜잔아
cuore❤❤
2019-03-23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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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잘 주무셨다니 기쁘군요^^ 잠이 보약인데~계란찜 무지 애정하는 초딩입맛~오렌지도 슬쩍 기져감.ㅎ 난. 내가 못먹는건 이ㅣㄴ해주는 이기주의자.ㅜㅜ근데 동생은. 못먹음서도 참 정성스레 만들고하니..이쁘고 따뜻한 여인~~~♡♡
쨈토리키친
2019-03-23 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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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허브류는 집에서 길러먹는데 해듬뿍주고 물잘주면 쑥쑥 크더라구요, 밖에다 내놓으면 달팽이가 바질을 먹어서 녀석들은 집인에서 크느라 매번 해볕 쬐준다고 제가 고생이에요 ㅋㅋㅋ
전주연39
2019-03-23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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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병원서 계란찜해서 밥먹었어요ㅋㅋ오늘도 병원가는길이랍니다ㅋ
혼밥하는뇨자45
2019-03-23 1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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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에 김치가 군침돌아요~~
❤포푸❤
2019-03-23 1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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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방금 계란찜하고있어여ㅋㅋ
점심때 막내주려고여~~
Seungyeoncho70
2019-03-23 1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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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
2019-03-23 13: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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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키우고 싶네요 ㅎ저는 실란트로 로 할래요
쌔미야냥
2019-03-23 14: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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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그래야하는데... 답답해서 못끼고 해
쌔미야냥
2019-03-23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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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전 계란찜 계란두개면 배가 불러요^^
오랜지 엄청 사왔어요. 많이 드시고 가세요. 신랑도 맛있게 아들도 맛있게 넉었어요^^
쌔미야냥
2019-03-23 14: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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쨈토리키친
난 안에서 키우다 뜯어먹고 끝.
로즈마린 밖에서 키울거고😄
쌔미야냥
2019-03-23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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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그랬구나. 오늘도 엄마 간호 잘하고 와😘😘😘
쌔미야냥
2019-03-23 14: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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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는뇨자45
김치 작년 12월에 담근거. 이젠 없어.
갈비사다가 물에담가 피빼고 살짝 삶아서 버리고. 손이 많이갔어. 암튼.
살짝 고기 쪼매 뜯어서 맛보았는데.... 내 비위에 안맞아 ㅠㅠ
쌔미야냥
2019-03-23 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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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
이쁜아가씨랑 계란찜 찌찌뽕^^
쌔미야냥
2019-03-23 1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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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퍼블릭 갔다가 샀어요.
아마홈디포 가면 실란트로도 있을거에요. 저도 실란트로 좋아해요 😊😊
Seungyeoncho70
2019-03-24 0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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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
2019-03-24 0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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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로 고고 👟👟👟👟
쌔미야냥
2019-03-24 07: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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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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