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은 바빴나봐요... 정신 없으면 바쁜줄도 모르겠네요.어제는 미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포틀럭 파티가 있었는데 저는 김말이 튀김을 해갔어요. 세팅 다 하기도 전에 없어져서 기분이 좋기도. 아쉽기도^^;; 먹고나서 토론도 많이 했는데 중간중간 웃겼어요. 또 제가 뜨건수프를 좋아해서 끓인 닭고기 수프인데 버터나 잼바른 토스트랑 먹으면 잘어울려요. 당근, 샐러리, 호박, 양파, ....이번엔 양배추까지 넣었어요 얼마전에 선물받은 튤립에 꽂혀서 시들어 갈까봐 노란 튤립 다시 사왔더니 엄마가 좋아하세요. 사람 사는집 같다고. .앞으로 계속 꽃을 사와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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