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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2.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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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빵구났나봐요. 비가 어쩜저리도 오는지.....
어딘가엔 눈이 엄청 내리겠죠?
모닝 삼겹살해줄라고 쌈장만들고 솥뚜껑에 불켰더니.
아 운동 다녀와서 먹을게. 헉. 알았어.
비내리는거 보는데 동백이 흔들리네요. 바람이불어흔들리는게 아닌데. 혹. 어제 감 반쪽 던져놓은거에?
작은 새들이 첨엔 엄마가 먹고 가고 조금있으니 아가새가 먹고 가고 하네요. 사진은. 엄서요. 얼마나 빠르던지요 ㅠㅠ
계획은 만두속 만들어놓고 운동다녀오면 같이 만들라고 했는데 뭔 운동을 네시간씩이나 한데요.
결국은 혼자서 쌉니다 부추가 없고 파도없고해서 할라피노 두개 찹해서요^^ 에고고~~~~
세판 준비해놓고 시작 얼라 두판밖에 안 나오네요.
왼쪽은 한방향으로만 오른쪽은 양방향으로 만들었어요.
시식은 둘째가 돼지고기 넣었더만 내입맛엔 아니네요.
엄마 맛있어!!!! 일단 성공입니다.
다마치고 설겆이할라는데 울신랑 등장입니다.
어찌그리 쏙쏙 빠져 나가시는지요.
삼굡이 구워드렸더니 많이 드십니다. 곰이 되겠어요. 마늘을 다 먹어버렸네요. ㅋㅋ
고기굽느라 못봤네요. 이슬이도 함께요.
테레비보는데... 울신랑 코고는 소리가~~~~
여섯신데 말입니다. 한시간반 주무시다가 깨서하는말 낮술을 한잔마셨더만....... 어떻게 자나? 밤에.
영화한편보고자. ~~~~ 나. 잔다.
전 아홉시넘어 이층으로 한참을 잤는데 열두시밖에 다시 잠을 듭니다. 다시깼더니 두시반. 오늘 자긴 다틀렸습니다
댓글 47

전주연392019-02-20 18:53:39 |신고

쌔미야냥 제가 무말랭이 식감때문에 더 좋아하거든요ㅋ

향수기♡2019-02-20 19:04:25 |신고

만두는 먹고픈데 넘귀차나요ㅎㅎ 시간도없고ㅎㅎ낚시안가니 시간 엄청많지만ㅋㅋ

쌔미야냥2019-02-20 19:09:08 |신고

전주연39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전해줘.
알았어. 함 해볼께^^

전주연392019-02-20 19:09:41 |신고

쌔미야냥 언니좋아하실듯요ㅋㅋ

쌔미야냥2019-02-20 19:10:54 |신고

향수기♡
사다 먹는거에 싫증이 나서리😅😅
낚시 안가도 할일이 태산일텐데. 걍. 쉬어. 맘 편하게^^

쌔미야냥2019-02-20 19:11:24 |신고

전주연39
그르게😍😍

향수기♡2019-02-20 19:13:16 |신고

쌔미야냥 오늘 가고싶었지만 안가고 일찍쉬어야지 했는데 이제 씻고누워서요ㅠ 세차하고 아지랑 집에오니 할일태산이고ㅠ 아고

쌔미야냥2019-02-20 19:25:01 |신고

향수기♡
아지로 바뀌었넹😻😻😻

❤포푸❤2019-02-20 19:25:11 |신고

오늘 있는반찬에 대충 먹자고해놓고 삼겹살먹자고 했다가 그냥 나물비빔밥 먹었어여ㅋㅋ보면 다먹고싶어요

쌔미야냥2019-02-20 19:34:53 |신고

❤포푸❤
만레가 좀 그래. 나물비빔밥 먹구 싶으네😋😋😋

향수기♡2019-02-20 19:35:47 |신고

쌔미야냥 ㅋㅋ네 방금찍은아지ㅋㅋ청소하는데 울면서 따라다니더니 침대에올라가있네요 옆에서 코골고자요

쌔미야냥2019-02-20 19:37:41 |신고

향수기♡
너무 이쁜 할매😍😍🤣🤣

향수기♡2019-02-20 19:38:50 |신고

쌔미야냥 일하지말고 자기랑놀자고 울면서 따라다녔나봐요ㅋ

쌔미야냥2019-02-20 19:42:08 |신고

향수기♡
먼저 놀아주길 원했나보구만. 이뽀😻

우드파크2019-02-20 19:48:55 |신고

드디어 만두를 하셧네요 예쁘게도 빛으셧서요 떡이나ㅡ만두를 예쁘게빛으면 예쁜딸을난다햇서요 많이도하셧네요 고생하셧서요

쌔미야냥2019-02-20 19:57:27 |신고

우드파크
넵^^
굿모닝입니다. 두팩했어요.
예쁘지 않아도 딸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이젠 뭐 손녀나 기대해 봐야겠지만요😅😅😅

cuore❤❤2019-02-20 21:30:36 |신고

만두귀신은 동생의 맛난만두에 정신줄 놓습니당^^ 손많이가는 만두를 손수~~두손들고 구석탱이에서 반성중..ㅜㅜ

시니마리아2019-02-20 22:29:16 |신고

헉...하셨네요....일단 시작하기가 귀찮아 그렇지 요이땅 하면 궁디 붙혀 내내 싸다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대박 허리 다리 뚝 뚝 관절 꺽이는 소리가 나더라구요.양보니 언니 고생하셨겠어요..ㅠㅠ 해 놓고 나면 저장해 귀찮고 피곤한날 궈 먹고 쪄 먹고 국네 넣어 먹고 효자 노릇하겠지만 ...신랑과 둘이 산다고 생각하면....ㅎㅎㄹ 전 사다 먹을지도...^^👏👏👏💯

시니마리아2019-02-20 22:29:28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시니마리아2019-02-20 22:29:33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2-20 22:32:36 |신고

cuore❤❤
아 언냐 만두 귀신이세여?
그럼 제거 다 드릴게요. 전 또 만들면 되거든여. 입에 맞으실라나 모르겠네요. 쪄서드릴가요? 궈서드릴까요? 아님 만두국으로다가~~~~ 골라보셔요^^

쌔미야냥2019-02-20 22:34:38 |신고

시니마리아
생각만큼 그렇게 오래 안걸리건데😆😆 사다 먹는거에 질려서~~~~^^

시니마리아2019-02-20 22:38:05 |신고

쌔미야냥 여기도 비비고 나오면 절대 안할꺼야~하는데 남자들 입 제가 다 버려놔서...ㅎㅎㅎ 결국 했지만 많이 했다 싶으면서 뒤돌아 하나 먹을까 하고 열어보면 없어요...

쌔미야냥2019-02-20 22:44:36 |신고

시니마리아
여긴 비비고 나와. 근데 난 잘 안사게 되더라고 집에 나하고 신랑만 있어서 그런가? 그나마 요즘 둘째가 집에와 있어서 꼼지락 거리고 하는거지. 그치그치 돌아서서 먹을라허면 없는거에 공감. 또 공감 😭😭

쌔미야냥2019-02-20 22:47:52 |신고

시니마리아
탄 이는 잘 계신가? ㅋㅋ 보고 싶으다몽^^

시니마리아2019-02-20 22:52:15 |신고

쌔미야냥 네...잘 지내요...며칠전에 이웃 친구 첨으로 뽀메 입양했는데...설사를 한다고 저에게 자꾸 연락와 묻더라구요.구충제 먹고 했는데도 설사다 있다고 해서 병원에 배변 담아 갖고 진찰 받아야 할거 같다고 보냈는데...3개월....1kg도 안되는 그 아이 어제 무지개 다리 건넜다고 그집 딸이랑 울고 난리...ㅠㅠ 남일 같지 않아 우리집 가족 번갈아 가며 탄과 새벽에도 장난 치다 올라오고 ...

촌아짐2019-02-20 22:57:25 |신고

모닝 삽겹살...두 가능한 일인입니당~ㅋ
하지만 만두의 유혹이 넘 강렬하네요^^

쌔미야냥2019-02-21 01:29:57 |신고

시니마리아
아 ~~~ 😩😩😩
나도 공감해. ㅠㅠ

아이보사2019-02-21 01:59:17 |신고

아이보사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2-21 04:02:32 |신고

아이보사
하이✋리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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