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원 점심으로 생선까스. 돈까스는 많이들 먹는데 생선까스는 안 먹어본 외국인 직원들이 많은거 같아요. 타르타르 소스랑 주니 돈까스 보다 훨씬 맛있대요^^ 오늘 저의 아침으론 엄마가 곤약면을 주셔서 양상추 대충 부셔 넣고 초장에 비벼먹었어요. 오이 있음 좋은데 없어요 ㅜ
초장은 간단하게 고추장, 식초, 마늘가루, 설탕, 참기름 들어가지만 좀더 달달하게 만들면 비볐을때 맛있어요.
선물받은 튤립을 물갈아주며 온도 맞춰 관리 했더니 예쁘게 피고 있어요. 원래 이런거 안하는데 ㅎㅎㅎ
같이 일하는 나이드신 삼춘한테 사진 보여주며 자랑 했더니... 놀고 있다네요 ㅡㅡ ㅋㅋ 굿밤 되시고 좋은 아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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