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vaile 로트바일러)우리집 막둥이가 된 Rotvaile TAN(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시니마리아예요.
저희집에 막둥이가 입양이 왔어요.
덩치가 작은 아이보다 약간 작은데 2개월밖에
안된 숫컷 로트바일러 예요.
멕시칸 친구가 키우는 로트 바일러가 새끼를 낳았는데 귀하고 가족처럼 지내는 개이니 만큼 그 강아지들도 사랑 많이 줄수 있는 집으로 가길 원해저희에게 부탁해 왔어요.
"Jan 과Sini만큼 동물 사랑하고 아끼는
집으로 입양 보내고 싶어."
거절하지 말고 사랑주며 키워주길 바래.
너의 가족과 함께 자란다면 나도 헹복할거 같아
하며 큰 아들 생일날 온 📍TAN
로트바일러Rotvaile(독일 지역에서 이름을 따와 그대로 불려지게 되었어요)
✔✏잠시 로트 바일러의 특성이나 성격 알려드릴께요.
로트바일러(독일어: Rottweiler /ˈʀɔtvaɪ̯lɐ/[*])는 목양견, 번견, 경찰견으로 쓰이는 독일산 개입니다.
로트와일러라고도 부르는데, 수컷의 체중이 최대 59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대형견인데 우리집 로트바일러가 수컷이라는 점. 로트바일러는 독일식 발음을 그대로 따와서 만든 것입니다. 한국은 법제상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에 따라 도사견, 핏불 테리어 등과 함께 맹견으로 지정되어 나이가 3개월을 넘어가면 목줄과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야 한다고 들었어요.
이곳 멕시코에서도 주로 경찰견이나 군견 상업적인 공간에서 경비견으로 많이 키우지만 여기 께레따로에선 많이 보지 못했어요.근데 치안이 불안하니 이런 경비견을 입양 하는것을 울 신랑이 엄청 바랬어요.
로트바일러의 성격은
칩입자를 자신이 못 움직일 때까지 무자비한 공격을 합니다. 궁지에 몰린 사람이 힘으로 저항해도, 로트바일러가 원래 튼튼해서 그 정도로는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이러다가는 녀석의 공격성을 더 자극할뿐이랍니다.
성질이 사나울 뿐만 아니라 이 개의 주 역사와 혈통 때문에 힘도 무지막지하게 쌔다는 점. 로트바일러는 경비견으로서 사육된적이 있는데다가 조상이 마스티프 계열의 군견이라 체격과 체력 모두 독보적이며, 특히 로트바일러의 무는 힘은 모든 견종을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에 들어가요.물고 늘어지면 위험한 이유가 공격성 뿐만이 결코 아니라는 거죠.
성격이 이런 이유는 외부의 위협인 늑대나 산적같은 천적으로부터 양과 양치기와 양을 모는 다른 개들을 지켜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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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트바일러처럼 덩치가 큰 견종은 하루에 두 번, 한 시간 정도 운동해야 해요..요건 아무래도 제 몫이겠죠?^^;
사건 사고가 많은데 대부분 어린이나 여성이라고 하는데 저도 교육을 잘 시켜야 할텐데 여러모로 걱정이 많아요.
동물을 좋아하긴 하나 잘 관리 못 시켜 교육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으면 후회가 먼저 앞설테니 말이죠.
레알~~~2개월된 강아지 발보이소~
옴마야...
파트라슈~~~도 키웠지만 이 정도 덩치는아니었는데 성견 같아요.
아직은 엄마가 그리운지 끙끙 거리다가 잠들었어요.
우리는 각자가 한두개씩 이름을 고르고 그 이름의
뜻도 붙혀 발표하기로 했죠.
📌아빠 :묵묵부답(이름 내라고 자기가 권유함 그러면서대답은 회피)
📌큰 아들: 데리고 와서까지 쬬꼬
와이??까매서????단순하도다..
📌작은아들: 생각없이 엉아만 따라함 쬬꼬
📌엄마: 유난 더운날 갑작 연탄에 고마움과
꽉 차면 든든한게 생각...
그런데 연탄이라고 하기엔 이름같지 않고
탄탄한 몸짓과 걷는 폼을 보니 탄
쬬꼬와 탄
Choco &Tan
어릴때부터 복서같은 외모가 아주 눈에 띠는...
쬬꼬는 귀엽긴 하나 나중에 성견이 되면
외모와 맞지 않아 개명하고 싶을듯...
TAN 나의승리~~~
잘 어울리나요?
아직 어려 집안에서 3개월이 지날때까지 있어야 하고 아직 샤워는 금물..
벼룩이나 다른 회충약 일주일 동안 한번씩 뿌리고
보름간격으로 예방접종 두번을 더 해야 해요.
그리고 이 후에 샤워를 시키고 좀 교육 시킨후
이 아이는 넓은 정원에서 이미 우리 가족인 개들과
즐겁에 뛰놀고 한 가족으로 인사할꺼랍니다.
따악 하루.이른 새벽 아이들 도시락 싸러 내려 오면서..조용히 살금살금 😲
늠 조용해~새벽까지 놀아달라고 우~~~~
울던 탄 어디간거야?????
NO~쇼파 옆에 얌전하다 싶어 이상해 가보니
제 발자욱 소리도 못들으며 뭔가 질겅거리는...
옴마야...이느므쉐이~오자마자일치네...
ㅎㅎㅎ.어이가 없어
📍안되...NO
이러면 되???멈춰.
했더니 혼나는건 알아서
엄뉘가 넘 늦게 내려왔다는 표정으로 날 한번 바라보더니 저 구석으로 대피...헐~
따라가서 잔소리 했더니 결국 쓰다듬게 만드는 Tan.
어린것이 엄마와 떨어져 그런지 슬픈 눈이 애처로워
어루만지게 되요.
TAN
우리 잘 지내 보자..
난 너의 엄마로 그 자리에서 너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 줄께..그 사랑속엔 잔소리와 훈육도 있다는걸
명심하개~~~~
이상 시니마리아의 새 식구 Tan소개였어요.^^
시니마리아
새가족으로 온 탄이..
아직은 어려서 교육을 많이 시켜야 되지요
정말 힘세고 주인 복종하는 견이지만 뽀피니까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눈을 가졌어요 👁️👁️
시니님하고 같이 있는시간이 많아서 잘 배우고 따르겠지만, 훈련을 잘 시켜야 할듯요..
예전에 신랑이 오개월된 애를 델꼬왔는데 손에 먹을거리가 없으면 콧방귀 픽 끼고 돌아가버드라구요
신랑만 복종하고... 몸무게는 육게월에 80 파운드요... 무지무지 먹고.. 좀 무섭두라구요..
사랑 많이 주고 훈련을 잘 시켜야 할듯합니다 ~~^^
해뜨는River 초반에 교육을 시켜야 해서 안되 라는 말응 많이 하게 되지만 이제 뭐든 잘 하게 되면 그렇지..잘했어 라는 말에 이 아이도 사란 듬뿍 받겠죠....안되 잘랬어라는 부정과 근정을 모두 받아 들이게 되면 집 한가운데 서 있는 멋진 가족이 될꺼예요...
근데 지금 넘 어려서 힝 제가 가끔 밀려 끌어 안네요...그럼 안되는데
시니마리아
이개월 밖에 안된애기니까 엄마 그립죠..
저는 울애들 다섯을 눈뜨기전에 젓병물려 키웠어요.. 눈뜨기전에 이름 다 지어주구요. 다 기억해요.. 저는요 , 애들 가르킬때 얘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잘하면 굿보이, 굿걸 하고 간식도 주고 많이 쓰담어 조써요,, 지금은 11살 됬죠..
어릴때 교육을 잘 시켜놓으니까 나중에 편해요, 말도 잘듯고요.. 울신랑, 아들에게 탄이 사진 보여주니까 탄성!!! 넘 귀엽고 포피눈에 반해요..
시니마리아
세번째 사진. 또 보고 싶어서 왔어.
난 잤네. 댓글 이제서야봤어.
환경이 바뀌어서 물어 뜯는거 같어.
울 아들개 윌버도. 내생각에 비맞지 말라고 거라지 안에 넣어놨더니 오토바이 가죽쟈켓을 아주 조각조각 씹어서 나시를 만들어 놨더라고. 그리고나서안지 거라지 근처엔 가지도 않더라.
적응시간이 걸릴거야. 씨니는 금방 잘 해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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