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알 관자 초밥 사먹고 왔어요. 자다 깨보니 또 빡돌아서... 제가 아픈 이유는... 엄마가 쇼핑 중독이라 별로 안 필요해도 이것저것 막 사들여요. 본인은 정리할 공간 걱정도 안하고 딱보고 사고 싶다 싸다 싶으면 일단 사요. 도데체 토마토 쥬스는 왜 저만큼 사드리고 설탕은 저양이 뭔지. 비트 깡통은 남친이 보더니 impossible 이래요. 간장 도 많고 남친이 욕실 들어와 세제보더니 깜놀하네요. 더 올리고 싶은 사진이 있어도 사진이 6장밖에 안올라가서 못올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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