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을 열심히 끓이고 식사 준비 마쳤는데도..... 울신랑 내려올 생각도 안하네요. 바게트에 치즈넣어 배고픔을 달래봅니다. 헉 벌써 12시반. 전화하는소리가 들려오고 샤워소리가 들려오고~~~~ 내려와서는 나가자. 그러네요. 아버지같으신형님네가 저희 사는 동네로 이사오시려고 리모델링을 하셔요. 거의 끝나가는데. 페인트도 끝나고 가전제품도 들어오고. 마무리하는거 보여주신다고해서요. 저번에 라잇 고르실때. 저도 맘에 들었었던 그걸로 다셨더라구요. 이쁘더라고요. 점심같이 먹자하셔서 전 도라지취나물돌솥밥이요. 어제 산에 다녀오신 이야기도 해주시고^^ 저흰 여행후라 못갔거든요. 집엘왔는데... 왜 자꾸 졸리지? 해서 잠깐 낮잠자라고했더만 정작 졸립단 사람은 못자고 제가 스르르 잠이 깜빡 들었어요. 깨보니 신랑이 나가서 함흥차사입니다. 아홉시반인가 열신가 기타가방메고 들어옵니다. 많이 배우고 왔어?밥은? 먹었답니다. 미역국은 낼로 물건너 갔습니다. 에고고. 창밖은 비가 내리고 오늘도 하루가 저뭅니다.

쌔미야냥 2019.02.12 22:21

미역국을 열심히 끓이고 식사 준비 마쳤는데도.....
울신랑 내려올 생각도 안하네요.
바게트에 치즈넣어 배고픔을 달래봅니다. 헉 벌써 12시반.
전화하는소리가 들려오고 샤워소리가 들려오고~~~~
내려와서는 나가자. 그러네요.
아버지같으신형님네가 저희 사는 동네로 이사오시려고 리모델링을 하셔요. 거의 끝나가는데. 페인트도 끝나고 가전제품도 들어오고. 마무리하는거 보여주신다고해서요.
저번에 라잇 고르실때. 저도 맘에 들었었던 그걸로 다셨더라구요. 이쁘더라고요.
점심같이 먹자하셔서 전 도라지취나물돌솥밥이요.
어제 산에 다녀오신 이야기도 해주시고^^ 저흰 여행후라 못갔거든요. 집엘왔는데... 왜 자꾸 졸리지?
해서 잠깐 낮잠자라고했더만 정작 졸립단 사람은 못자고 제가 스르르 잠이 깜빡 들었어요.
깨보니 신랑이 나가서 함흥차사입니다.
아홉시반인가 열신가 기타가방메고 들어옵니다.
많이 배우고 왔어?밥은?
먹었답니다. 미역국은 낼로 물건너 갔습니다. 에고고.
창밖은 비가 내리고 오늘도 하루가 저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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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2019-02-13 00:02:34 |신고

ㅎㅎㅎ뼈가 으스러지는줄요~~ㅋ
늘 감사드려요^^

쌔미야냥2019-02-13 00:03:49 |신고

❤포푸❤
나중에 그집가서 춤춰봐야겠네 ㅋㅋ

쌔미야냥2019-02-13 00:04:16 |신고

촌아짐
감사는 무신. 자주 와. 😻😻😻😻

❤포푸❤2019-02-13 00:12:01 |신고

같이추면 딱좋은데 아쉬워용ㅋㅋ

쌔미야냥2019-02-13 00:12:40 |신고

❤포푸❤
그치. 같이 추면 더 좋을탠데...

새콤달콤402019-02-13 00:20:34 |신고

쌔미야냥 밤에비오는것 좋아하는1인요

꼬맹이2019-02-13 00:34:24 |신고

조명이 너무 예쁘네요ㅎㅎ

쌔미야냥2019-02-13 02:10:55 |신고

새콤달콤40
어제 밤새 비내리고... 오늘 아침은 잔뜩 흐리고~~~ 그러네

쌔미야냥2019-02-13 02:11:58 |신고

꼬맹이
앗싸. 성공. 골른게....
다들 이뻐해주니깐. 더 좋다😍😍

수니49ㅋ2019-02-13 04:32:13 |신고

밑에꺼 개인적으로 맘에드네요

Seungyeoncho702019-02-13 07:16:10 |신고

마지막 등 이쁘네요 ☺️👍

Seungyeoncho702019-02-13 07:16:14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2-13 11:26:27 |신고

수니49ㅋ
밑에거 이쁘다에 한표주셨네요.
감사해요🤗🤗🤗

쌔미야냥2019-02-13 11:28:36 |신고

Seungyeoncho70
여긴 비와요. 거긴 눈오겠네요.
바람도 무지 불어요.
잘지내시지요? 샹들리에 이뿌쥬^^

Seungyeoncho702019-02-13 13:27:58 |신고

쌔미야냥 비오다 얼어붙어서 그위에 눈이 오네요 헐

Seungyeoncho702019-02-13 13:28:59 |신고

시카고 다운 타운엔 얼음 조각이 빌딩서 떨어져서 도로 폐쇠 된곳도 잇네요 헐

Seungyeoncho702019-02-13 13:29:49 |신고

혹시 길가다 다칠까봐. 노란 테잎프 로 막아 놧네요

Seungyeoncho702019-02-13 13:30:35 |신고

므슨 빙수 갈때 처럼 떨어지네요

혜영●••●••☕☕2019-02-13 18:56:36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혜영●••●••☕☕2019-02-13 18:57:27 |신고

쌔미야냥 등이예쁘네요

쌔미야냥2019-02-13 18:59:53 |신고

Seungyeoncho70
시카고에 사시는분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시는분이 계셔요. 인스타하다가 만났는디 요즘 시카고의 겨울왕국사진을 계속해서 보고 있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아프지마시구요😊😊

쌔미야냥2019-02-13 19:00:54 |신고

혜영●••●••☕☕
한참. 한번도 안깨다 눈떳는데... 아침다섯시네 ㅋ 이쁘지^^

혜영●••●••☕☕2019-02-13 19:01:26 |신고

쌔미야냥 네

김미달2019-02-13 19:41:50 |신고

샹드리 이뻐요 언니 분의기나겠어요

김미달2019-02-13 19:41:53 |신고

김미달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2-13 20:04:51 |신고

김미달
울집이 아니고 아는지인분집^^
나의 안목과 그집이쁜언니의 안목의 결과 ㅋㅋ

항상감사하며2019-02-15 20:22:28 |신고

그러치 해뜨는 인가그분이 순천댁이랑 순천이랑 헷갈린다구그냥순천으로할까

쌔미야냥2019-02-15 20:25:26 |신고

항상감사하며
난 순천이가 더 좋아 거긴 순천댁이잖어. 걍. 편한데로 해. 친구야.
내가 익숙해져갈게^^

순천이2019-02-15 23:20:57 |신고

응그래 잘보내구 좋은시간되 잘라구

쌔미야냥2019-02-15 23:57:45 |신고

순천이
나이제서야 봤네. 잘자.
더 편안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