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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1.08 23:47
3
52
국거리용으로 불고깃감으로주세요. 하면서 예전엔 정육점에서 고기를 샀었던 기억이~~~~~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부위별로포장해서 팔지만요.
소고기무국은 어떤고기로 만드는거야? 하는 울신랑의 뜬금없는물음에..... 기름기 없는 살코기. 양지머리로하면 될거같어. 전항상 양지머리가지고하거든요.
소고기무국이 드시고 싶으신가보네요. 임신한거 모냥 참 드시고 싶으신것도 많으시네요.
고기들어간거 싫어해서 야채로만 카레만들거나 해물넣고하는데.....오늘은 고기넣고합니다.
세가지로 잘라봤네요.
카레용 소고기무국용 뽁아먹을거용으로요^^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카레만들고 홍시하나갈아서재워둡니다. 설탕대신 홍시요.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신랑은 카레에 고기듬뿍 한그릇 드시고 거라지 일을합니다.
전 입맛이 없어서 패스요.
차한잔에 마지막 케잌으로 대신합니다.
밤에 자려는데 배가 고프네요. 양념에 재워둔거 물기없이 볶아서 먹어봅니다.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제입맛엔 아니네요. ㅠㅠ홍시가들어가도 맛은 나쁘지 않네요. 은은한 단맛이 살짝~~~
제가만든 십자수입니다. 오래전에요. 첫번째 작품이여서 어설프지만 애착이 가는 그런 아이입니다^^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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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2019-01-09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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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카레가 넘 침 넘어가게 맛나보여요 ~저도 서연이 임신때 태교를 십자수로 했었는데요~^^
전주연39
2019-01-09 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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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진짜 맛있어보여요ㅋㅋ
순천댁47
2019-01-09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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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에 재워도 맛나여ㅎ
달핀
2019-01-09 1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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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어요 ㅎㅎ
♡Lee여사♡
2019-01-09 2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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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똥손이라 십자수의 십자도 실에 관한건 암껏도 못하네용~ 카레가도 소고기덮밥도 넘 맛있겠는데요? 카레 안해먹은지 오래됐는데..담주엔 집안 가득 카레향기좀 풍겨야겠어요~
쌔미야냥
2019-01-09 2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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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40
전번에 베이즐사온거 다 따먹고 달랑 두개 남아서 마지막으로 장식용으로 썻더만 그리 보였나봐 ㅋ
쌔미야냥
2019-01-09 21: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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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나하리
벽이 흰색이였을땐 별로 안살더만 노랑이로 칠하니까. 확사네요^^
십자수 하나 더 할거 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대작이라서요 ㅋ
쌔미야냥
2019-01-09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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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우와 진짜요? 소질이 있으셨군요.
제 바로 밑에 있는 동생은 커튼도 손으로 박음질하고 뭐든 잘 만들어요. 전 못하는데.....카레 이제 떨어졌어요. 담에 또 사와야겠어요. 카레는 사랑이죠^^
쌔미야냥
2019-01-09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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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6
카레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울엄마가 나 가져서 오뎅을 그렇게 드셨대. 그래서 내가 어묵을 되게 좋아하나봐 ㅋ
쌔미야냥
2019-01-09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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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가봐.
미니파프리카하고 브로콜리하고^^
쌔미야냥
2019-01-09 2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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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댁47
첨해봤는데. 괜찮은거 같어. 홍시가^^
쌔미야냥
2019-01-09 2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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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여사♡
나도 실에관한건 꽝이야. 유일하게 십자수는 괜찮더라고😁😁
전주연39
2019-01-09 22: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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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요즘파프리카도 달고 아삭하니 넘맛있어요ㅋ
쌔미야냥
2019-01-09 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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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핀
무얼로 드릴까요?ㅋ
쌔미야냥
2019-01-09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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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난야채만 먹으니까. 많이 넣었지.
난빨강이파프리카가 젤로 맛있는거 같어
전주연39
2019-01-09 2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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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전 주황색좋아해요😊😊😊
쌔미야냥
2019-01-09 22: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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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빨강이두개. 주황이두개 넣었는데... 😊😊
❤포푸❤
2019-01-10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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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수 뜨개질 바느질 이런거 못해서ㅜㅜ
늘친구가 해줬었어여..
근데 생각해보면 그거랑 음식이랑 관련있는가봐여ㅋㅋ내가 손느리고 똥손인거보묜~~ㅋ
전주연39
2019-01-10 15: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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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이가 단맛이 좀더있는것같드라고요 생으로 아삭아삭하게 먹음입안깔끔해요ㅋ
쌔미야냥
2019-01-10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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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
나도 십자수밖에 못해.
요리도. 부엌에서하다보니 점점 늘어서 그런거고. 나도 똥손이야😆
쌔미야냥
2019-01-10 2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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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나 인났어^*
전주연39
2019-01-11 0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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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저도 자다깼어요ㅋㅋ
쌔미야냥
2019-01-11 09: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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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나 다시 저녁이야. 연이는 오늘도 엄마한테 가나?
전주연39
2019-01-11 1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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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 이제가요ㅋ팔수술하셨으니 몇일은 꾸준히 가야할듯해요
쌔미야냥
2019-01-11 14: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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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그래. 연이가 수고가 많어. 😘😘😘
전주연39
2019-01-11 1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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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아니예요 울엄만데 당연한거죠😊
쌔미야냥
2019-01-11 14: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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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난 너무 멀리있어놔서 울엄마한테. 참 못하는 딸이야😩😩ㅜㅜ
곁에서 할수있는 연이가 부러워.
내몫까지. 힘닿는데까지😅😅😅
전주연39
2019-01-11 17: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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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그동안 잘하셨을꺼예요~😊저도 언니처럼 열심ㅎㅣ계실때 잘해드려야죠
전주연39
2019-01-11 17: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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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항상 언니가 힘주셔서.... 응원해주셔서...감사드려요
쌔미야냥
2019-01-11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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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요즘 피곤은한데 밤엔 눈만감고 있어. 그렇다고 뭐 하기도 싫고. 나 이제서야 눈떴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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