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볶음탕으로 휴일집밥 마무리합니다
시래기 만들어놓은거 남았길래 묵은지대신 넣고 매콤하게 끓이고 들기름넣은 양념장과 김. 냉장고속 자투리반찬 꺼내 차려놓으니 오늘은 왠일인지 반찬들도 골고루 다 드셔주시네요
내일 장봐다 밑반찬 만들어야되나봐요
삼식이 울아들 내일은 졸업식이라 집에서 계신다니 벌써 걱정입니다
한끼는 나가서 먹음 좋은데 외식을 거부하시네요
에휴 아침.점심 두끼를 챙겨놓구 나갈라니 메뉴가 머릿속에서 떠오르질 않네요
ㅋㅋ 컵라면 두개 달랑 던져주고 튀면 항의전화 오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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