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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1.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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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안개가 안개가.
이슬비가 내리네요. 뭔놈의 비가 오늘도......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갑니다.
신랑이 꼭. 오늘 가야하는 곳이 있다해서요.
어제 먹은게 별로여서. 뭘먹을까? 했어요.
울신랑 볼일보고나서.
당신 뭐 먹어야하지 않아?
그래서 젤 편한 짬뽕요. 둘다 짬뽕요^^
내가 입맛이 없어서 간을 잘 못 봐도. (아고 짜. 속으로 이야기했어요. )
좀 나은 울신랑왎
아고. 짜다.
헉. 난 겨우 야채먹는사람인데..... 그래서. 겨우 면조금 먹고 왔어요.
울신랑 꿋꿋하게 자기거 다 먹고. 제거. 또 먹습니다.
아~~~ 대단하네요. 울신랑은 감기 다 나았나 봅니다.
다행이에요. 저녁에 해가 져요.
2018년의 마지막 해입니다.

댓글 18

속삭임2019-01-01 09:37:33 |신고

칭구야 얼른 빨리. 나아라. 내가 기도하께.^^🙏💕
복 마니 마니 받고. 올한해는 절대 아프지 말기~~^^♡

지지402019-01-01 10:02:17 |신고

감기가 오래가네요~
새핸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잘드시고 웃음많~이 복많이받으셔요^^

Seungyeoncho702019-01-01 10:58:58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포푸♡2019-01-01 11:46:55 |신고

저렇게 쭉쭉뻗은 키 큰 나무들보니 새삼 부러워여~
모든 입에 맞는거 암거라도 막드시고 후딱 나으셔용~~

쌔미야냥2019-01-01 12:08:58 |신고

속삭임
고마워. 나을듯. 나은듯.
친구도 복 많이 받고. 아프지 말고~~^^

쌔미야냥2019-01-01 12:10:57 |신고

지지40
밖에라도 나가면 좀 나을까? 싶었더만.... 힘드네. ㅜㅜ
지지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쌔미야냥2019-01-01 12:11:42 |신고

Seungyeoncho70
감사해요🤗🤗🤗

지지402019-01-01 12:12:48 |신고

쌔미야냥 집에서 따순차드시고 쉬셔요~
감사해요😁

쌔미야냥2019-01-01 12:14:11 |신고

포푸♡
줌해서 그래보여😅😅
입에 맞아도 안들어가네. 아무 맛이 안나😩😩

쌔미야냥2019-01-01 12:14:56 |신고

지지40
차도 마시고. 약비스므리 만들어서도 먹고. 그러고 있어.

지지402019-01-01 12:16:04 |신고

쌔미야냥 요번감기가 사람잡더라구요~빨리나으셔요

쌔미야냥2019-01-01 12:34:31 |신고

지지40
그러게. 다들 힘들어하더라고....
고마워. 빨랑 나을거 같은 예감이 팍팍 들어😘😘😘

달떵엄마472019-01-01 13:26:17 |신고

쌔미야냥 언니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9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길!!!

전주연392019-01-01 13:30:37 |신고

그몸을하고 나가신거예요.찬바람이 지금은 독인데 나가지마시지....집에 들어가셨음 얼렁 따뜻하게 쉬세요

쌔미야냥2019-01-01 13:45:33 |신고

달떵엄마47
달이도 새해 복 많이 받어^^
내년엔 더 건강할거야. 지금 액땜중이거덩

쌔미야냥2019-01-01 13:46:19 |신고

전주연39
빨랑 들어왔어. 저녁모임도 안가고.

달떵엄마472019-01-01 18:55:59 |신고

쌔미야냥 맞아요. 액땜으로 끝!!!

쌔미야냥2019-01-01 22:44:34 |신고

달떵엄마47
한번씩은 아파줘야 ㅋㅋ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잖어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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