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둥 마는둥. 일어나서 동태탕끓여서아침을 먹네요.
별로네요. 입맛이.......
12월 30일은 아부지 기일입니다.
그래서. 산에도 못간다. 미리 이야기 해놨었지만요.
감기가 옴팡들어서.
신랑한테이야기했네요. 올해는 각자 집에서 아부지 생각하면서 묵념하자고요.
종가집 맏며느리가 이래도 됩니까?
제가 너무 아파서리......
아마도 아부지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요.
전 지금 아부지한테 와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땅이 푹푹. 아고 속상하네요.
햇빛잘드는 명당자리인데요 ㅠㅠ
오늘도 날씬 대따 흐리고. 마음이 영.....
나무에선 새가 까가각 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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