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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30 16:34
2
22
어제 짜장면 먹고싶어서 나갈려다 말았어요.
아프니까나가기가 싫어요.
아침부터 짬뽕 얼큰하게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는 울신랑 따라 나섰네요. 과일사고 고구마살라고요.
날은 따뜻했지만.
신랑은 짬뽕. 전 사천삼선간짜장요.
주인이 바뀌었는지. 면이 맘에 안들었어요.
매운고추에 할라피노에 맛있게먹었어요.
신랑은 짬뽕국물 엄청남기고....
전 면 거의 다남기고....
오는길에 이발하고 장보고.
시동생네집에 들러 약사다주고 집엘 왔네요.
진피에 대추 인삼 계피 꿀넣고 푸욱 끓여 한잔 마셨더니 열이 나기 시작해서 일찍 잠들었습니다.
한참을 자고 깼더니 밤11시. 다시 뭉개다가 한시반에 빗소리에 깼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립니다 ㅠㅠ
산에 가는 일요일인데.....
댓글
24
포푸♡
2018-12-30 16: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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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사오랬는데 안사와서ㅜㅜ
고구마와 따뜻한차~~~
짱이죵^^
Seungyeoncho70
2018-12-30 1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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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
2018-12-30 16: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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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
난 주 목적이 레몬하고 고구마여서. 사왔어. 귤을 빼먹고 왔네 😩😩
고구마 무지 단데... 내입맛이 그래서인지. 좀그래
쌔미야냥
2018-12-30 16: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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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안 주무셨어요?
왕눈이2
2018-12-30 17: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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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나봐용~언니 아직도 아퍼용ㅜㅜ 따뜻한 차 자주 드세요
쌔미야냥
2018-12-30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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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2
그르게 비가 또 내리네.
아직도 감기와 결투중이야.
잠도 안오고 ㅜㅜ
서연맘45
2018-12-30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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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오래가네요 ㅜㅜ 차많이드세용~
쌔미야냥
2018-12-30 1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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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그래서 레몬도 사왔어. 까먹을라고^^
슬로쿠커에 따뜻하게 마실거 만들고 있어. 치열하게 감기와 쌈박질하고 있어. 금방 날거야^^
전주연39
2018-12-30 17: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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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드셨어야하는데,...아쉽다 ㅜㅜ 저도 오늘 마트갔다 과일사서 왔어요ㅈ귤.바나나.토마토 ...언니꺼보니 레몬.라임이 확 땡기네요 언니 뱅쇼 만들어 드세요
달떵엄마47
2018-12-30 17: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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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짜장 소스는 맛나뵈는데 ㅠㅠ 언니 따뜻한 차도 주연이가 말한 뱅쇼도 만들어드세요
오드리될뻔47♡
2018-12-30 1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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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언니?
감기에요?ㅠ
아프면 진짜 입맛 꽝인데...
그래도 언니 나름 잘 챙겨드시리라 안심 생각요...ㅎ
써니❤❤44
2018-12-30 18: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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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 비가 마니 오나봐용~
따뜻한차 조아용^^
쌔미야냥
2018-12-30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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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레몬 까먹을라고 사왔어. 비싸서 두개만 샀어. 뱅쇼 함 해서 먹어 볼까나~~~
전주연39
2018-12-30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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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이거보니 뱅쇼생각이ㅋㅋㄱ감기에도 좋잖아요ㅋ
쌔미야냥
2018-12-30 2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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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
소스만 퍼먹고 왔어. 면은 남기고. 고추 다 씹어먹었더만 입안이 얼얼^^
차많이 마시고 있어. 뱅쇼도 할라고 ㅋ
쌔미야냥
2018-12-30 2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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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감기하고 싸우고 있지. 내가 이기나 감기가 이기나~~~~^^
쌔미야냥
2018-12-30 2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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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44
비가 쌔리 내렸다 그쳤다 그러네.
지금은 또 쌔리 내리고. 비가 너누 많이와서 땅이 질퍽질퍽해😩😩
쌔미야냥
2018-12-30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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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ㅋㅋ
쌔미야냥
2018-12-30 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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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새벽한시반에 깨서 이러고 있다보니 빗소리가 자장가로 들리네. 나. 쪼매 잘래. 🖐🖐😴😴
전주연39
2018-12-30 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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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 굿잠하고 모닝해요
toronto 77
2018-12-31 0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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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짜장 짬뽕. 엄청맛나보이는데요~~~
날씨가 우울해서 그런지 감기가 빨리 안낫나봐요
홧팅~~~😁😁
쌔미야냥
2018-12-31 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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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나 좀전에 인나서. 움직여.
쌔미야냥
2018-12-31 0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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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77
맛은 있은데.... 둘다 감기중이여서요. ㅠㅠ
Seungyeoncho70
2018-12-31 0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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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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