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엄마 돌아가시고 엄청 힘들었던 연말이었었는데.. 올핸 감기에 힘들게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짜장면이 먹고는 싶은데.... 나가기가 귀찮네요. 핵불닭볶음면 대신 끓여먹네요. 감기라그런지.... 맛도 없고.... 먹다남겼더니 신랑이 다 먹어 버리네요. 휘트니스에서 땀빼고 좀 나아졌나봅니다. 한잔하까? 살았는가보네. 한잔마시고 두잔째. 울신랑요. 전 한모금마시고 끝입니다. 술도 안먹히네요. ㅠㅠ 울신랑 10시간 한번도 안깨고 자고 일어났어요. 전 자다깨다 자다깨다. 기침이 심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네요. 한국에있는 친구가 보내주는 좋은생각책이 왔네요. 다떨어진 사과나무에 새잎이 났던것이 낙엽되어 달랑 메달려있네요. 올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쌔미야냥 2018.12.30 00:29

작년엔 엄마 돌아가시고 엄청 힘들었던 연말이었었는데..
올핸 감기에 힘들게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
짜장면이 먹고는 싶은데....
나가기가 귀찮네요.
핵불닭볶음면 대신 끓여먹네요.
감기라그런지.... 맛도 없고.... 먹다남겼더니 신랑이 다 먹어 버리네요. 휘트니스에서 땀빼고 좀 나아졌나봅니다.
한잔하까? 살았는가보네.
한잔마시고 두잔째. 울신랑요.
전 한모금마시고 끝입니다.
술도 안먹히네요. ㅠㅠ
울신랑 10시간 한번도 안깨고 자고 일어났어요.
전 자다깨다 자다깨다.
기침이 심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네요.
한국에있는 친구가 보내주는 좋은생각책이 왔네요.
다떨어진 사과나무에 새잎이 났던것이 낙엽되어 달랑 메달려있네요. 올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포푸♡2018-12-30 00:32:14 |신고

좋은생각책~~~~예전엔 마니 본듯한데
지금은 못봐요ㅜㅜ
애기랑 동화책정도..ㅋㅋ
머라도 입에 계속 먹어야할텐데..
빨리 나으라고 낼기도하고올께요

전주연392018-12-30 00:35:28 |신고

얼릉 쾌차하세요 좋은생각책 너무좋죠

꼬맹이2018-12-30 00:46:50 |신고

좋은생각 책 좋아요!저도 가끔 읽었었는데 안읽은지 오래네요ㅠㅎㅎ

쌔미야냥2018-12-30 01:15:05 |신고

포푸♡
잘먹을라고 노력중이야^^
빨랑 나을거같어. 고마워

쌔미야냥2018-12-30 01:15:52 |신고

전주연39
앓고 나면 괜찮아 질거야~~~^^

쌔미야냥2018-12-30 01:17:17 |신고

꼬맹이
여기서도 요즘은 책 살수있게 되었어.
보내주는 친구의 마음이 고마워서. 계속 받아보고 있어. 그친구 생각하면서^^

toronto 772018-12-30 01:19:11 |신고

에궁~~~~요즘 감기가 심하더라구요 저도 감기로 고생하고 요즘 나아졌거든요
입맛이 없더라도 따듯한국에 밥 드셔야해요^^
언능 쾌차하세요

전주연392018-12-30 01:27:06 |신고

쌔미야냥 완전히 깔끔하게 좋아지실때까지 가능함 찬바람 쐬지마세요

쌔미야냥2018-12-30 01:40:38 |신고

toronto 77
에고. 이게 누구십니까?
잘 지내셨어요?😊😊
그르게요. 제 주위분들도 다들 감기에 힘들어하시네요. 건강이 젤로 중요한데 말이죠. 금방 나을겁니다.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12-30 01:41:27 |신고

전주연39
그럴라고 맘 먹고 있는데.....
사람 살다보니 내맘대로 안되네 😩😩

전주연392018-12-30 01:43:46 |신고

쌔미야냥 허긴 그렇긴 해요 일이또 생길수도있고 하니까요

쌔미야냥2018-12-30 01:44:34 |신고

전주연39
일단 씻고 내려왔어. ^^
오늘 좀 늦었어. 뭉개느라고~~~~😅😅

우드파크2018-12-30 01:47:49 |신고

붉닭면먹다가 똥꼬에불날뻔햇서요 🤩🤩🤩손주는 맵지도않은지 잘먹어요 아직도 아프시면어째요 ㅠㅠ 아플땐 누가해주는 음식이그리운데...입맛도없을텐데요 정말로 어째요 안타까워요

전주연392018-12-30 01:52:57 |신고

쌔미야냥 아플땐 천천히 움직이셔도 되요

쌔미야냥2018-12-30 02:03:52 |신고

우드파크
불닭면은 괜찮아요. ^^
핵불닭면은 똥꼬에 불나죠. 😅😅
저 많이 나아진거 같아요. 근데. 아직요. 신랑먼저 살려놓고요.

쌔미야냥2018-12-30 02:05:19 |신고

전주연39
누워 있자니 살아난 울신랑 밥해줘야하는데.... 몸은 말을 안듣고 ㅜㅜ
일단. 하는데까지 해보는거지뭐.
그까이꺼 대충~~~~😁😁

전주연392018-12-30 02:07:58 |신고

쌔미야냥 아프신거아시니까 이해하실텐데 ...참 챙겨줘야한다는 책임감에...ㅜㅜ 저도 그렇게되긴하드라고요 가능함 해줘야지 하면서...ㅈ그쵸

쌔미야냥2018-12-30 02:49:32 |신고

전주연39
나 지금 나왔어 ㅠㅠ

달떵엄마472018-12-30 09:19:18 |신고

쌔미야냥 언니 아프신데 어딜가셔요 ㅠㅠ

쌔미야냥2018-12-30 09:33:08 |신고

달떵엄마47
나가서 과일좀사느라고. 고구마하고^^

달떵엄마472018-12-30 10:06:23 |신고

쌔미야냥 아~ 드실거 사러 나가셨구나^^

왕눈이22018-12-30 17:19:26 |신고

왕눈이2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쌔미야냥2018-12-30 17:22:18 |신고

왕눈이2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