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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29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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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도통 없는데....
아퍼서 나못해 하면서 침대서 나오기 싫지만.....
울신랑 멕일라고 또 움직입니다.
똥글이맘님의 소시지보고 전주연님의 조언에 따라서 냉장고에 있는 야채털어서 쏘야볶음요.
누룽지 끓여서 쏘야에 동치미에 아침을 먹습니다.
헉. ㅠㅠ
이거 뭐야? 그래놓고는 야채만 쏙골라서 울신랑 먹습니다.
밤새. 굴 까먹었나봐요. 난 입맛없어서 귤 두개 먹었더만요.
귤이 팍 줄었네요.
전 소시지에 누룽지에. 먹고 힘내봅니다.
그렇게 퍼붓던 비가 지금은 주춤입니다.
좀있음 다시 온다네요.
올핸 참. 많이. 비가 내립니다.
댓글 49

쌔미야냥2018-12-29 02:51:04 |신고

전주연39
옛날 코미디 유투브로 보고 있어.
웃다보니 아픈거 잊어버릴수 있어서 좋아💛💛ㅋㅋ

전주연392018-12-29 02:56:16 |신고

쌔미야냥 ㅎㅎ아플땐 따뜻한 차 마셔가며 잼난 프로보다 잠들고 먹고 또 쉬다잠들고 그게젤이죠😊

쩡이야^^2018-12-29 08:29:57 |신고

언제봐도 언니집 풍경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쌔미야냥2018-12-29 08:47:59 |신고

전주연39
한참을 보다가 울신랑 드디어운동하러갔다. 땀뺀다고~~~

쌔미야냥2018-12-29 08:48:33 |신고

쩡이야^^
그래 보이나요?🤗🤗🤗

전주연392018-12-29 08:50:39 |신고

쌔미야냥 좀 나아지신거예요?아직 찬바람쐬면 안좋을텐데...

왕눈이22018-12-29 10:31:56 |신고

언냐 ~~아프지 마요~~
빨랑 감기 떨쳐버리고 오세용~~^^

쌔미야냥2018-12-29 10:47:49 |신고

전주연39
울신랑 지금 다녀왔는데. 솰아났어. ㅋ

쌔미야냥2018-12-29 10:48:32 |신고

왕눈이2
엉. 그럴게. 이틀만 더 앓으면 날거같어. 고마워

우드파크2018-12-29 11:19:53 |신고

우드파크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핑크녹차2018-12-29 11:42:40 |신고

입맛이 없어서 우째요ㅜㅜ
언능 나아서 언니 씩씩한 모습 보고 싶네요~

해뜨는River2018-12-29 12:07:19 |신고

쌔미야냥 올늣가을에 flue shot 맞었는지요, 저는 감기잘안걸리고요, (한 사오년에 한번) 근데요, 나이가 들면서 매년 Flue shot 을 맞으면 겨울에 감기, 독감기가 왔다가 후다닥 도망가요. 참고 바랍니다. 쌔미야냥분 이 아프면 만래 톡 재미 없어요..

꼬맹이2018-12-29 12:53:35 |신고

전주연39 오늘도 어디안나가고 집에 있어야겠어요ㅠ

쌔미야냥2018-12-29 13:17:47 |신고

우드파크

쌔미야냥2018-12-29 13:18:28 |신고

핑크녹차
그래도 오늘은 좀 먹었어. 😅

꼼지락♡2018-12-29 13:20:16 |신고

언니 몸살난거 아녀요
힝 아프믄 안되요
빨랑 낫기요♡♡♡♡

쌔미야냥2018-12-29 13:20:20 |신고

해뜨는River
감기 모르고 살았었는데.... 작년에 한전. 엄마가시고 아프고. 올해. 다시 아프네요. 플루샷 맞았어요. 근데도. 요래 걸리네요😩😩

쌔미야냥2018-12-29 13:22:27 |신고

꼼지락♡
감기야.
목아프고 열나고 기침에 콧물에. 종합선물쎄트. 약먹고 밥먹고. 이틀후면 날거야. 내생각으로는🤗🤗

꼼지락♡2018-12-29 13:27:43 |신고

쌔미야냥 감기는 약먹고 잘 쉬어야 무조건 나아요
푹 쉬믄서 잘 드시고 약도 잘 챙겨드세용

쌔미야냥2018-12-29 13:30:23 |신고

꼼지락♡
ㅇㅋ😘😘

Seungyeoncho702018-12-29 13:51:24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포푸♡2018-12-29 19:16:06 |신고

귤보니 똑떨어지게 지금생각났어여~~~
사러가야되겠어여~~
쏘야~~~~~맛있는뎁~~~~
몸은좀어떠세요~~?

속삭임2018-12-29 19:34:15 |신고

마니아픈겨? 에궁우쩌ㅜㅜ😢 얼른 낳길 바래. 몸조리잘하고
아쿵 맛나겟다. 아픈데 이리애쓰고 ㅠㅠ주부들은아파도편히 쉬도 못하고 가족들땜에 이리 움직여하니. 힘듬. ㅠㅠ

순천댁472018-12-29 21:49:52 |신고

쌔미야냥 언니 마니 아프셧어요?

쌔미야냥2018-12-29 23:49:36 |신고

Seungyeoncho70
굿모닝 입니다. 자느라고 이제서야^^

쌔미야냥2018-12-29 23:50:55 |신고

포푸♡
신랑은 자리털고 일어났는데....
이제 내가 😁😁
장보러갈라했는데. 취소하기로 했어

쌔미야냥2018-12-29 23:52:12 |신고

속삭임
친구 왔다간것도 모르고 잤어.
이틀은 더 아파야할거 같어.
오늘은 신랑이 수발을 들어준다. ㅋ

쌔미야냥2018-12-29 23:52:56 |신고

쌔미야냥
크리스마스담날부터 계속 아팠어.
아직도.... ㅠㅠ 잘지냈어?

속삭임2018-12-30 10:24:54 |신고

쌔미야냥 에구우째 ㅜㅜ. 토닥토닥 힘내고. 빨리 나으라고 기도할께~^^♡

쌔미야냥2018-12-30 10:39:38 |신고

속삭임
고마워. 밖에 잠깐 나갔다 왔어.
이제 다시 아플라해서 일찍자러 올라왔어. 저녁 9시도 안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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