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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8.12.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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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남친이랑 남친이 좋아하는 김치찌개 등갈비 넣고 끓였어요. 남들은 멋지게 예쁘게 파티하는데 우린 달랑 이거 하나 ㅡㅡ ㅋㅋ 저희집에서 끓여먹고 근처에 좋은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러 갔어요 . 저한테 너무 재밌는 얘기 (사장님 뒷담화ㅋㅋ ) 많이 해준다고 funny girl 이라네요. 엄청 웃은 밤이었어요. 오징어 튀김은 엄마가 사다 주셨고 펭귄양말은 같이 일하는 엄청 착한 언니가 선물로~~
댓글 10

제주도16년차2018-12-27 12:48:10 |신고

제주도16년차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2018-12-27 13:30:46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전주연392018-12-27 14:02:50 |신고

뭐든 맛있게 먹음 되지

태희윤희맘48ㅋ2018-12-27 18:39:07 |신고

묵은지~~ 쥑 이겠당~^^

꼬맹이2018-12-27 23:09:32 |신고

저 등갈비 묵고싶네

아르띠2018-12-27 23:33:41 |신고

전주연39 좀 맵게 됐는데 남친이 뭐든 잘 많이 먹어 ㅋㅋㅋ

아르띠2018-12-27 23:34:33 |신고

태희윤희맘48ㅋ 김치를 왕창 해놔야 할까봐요. 김치없인 못살겠어요^^;;

아르띠2018-12-27 23:35:42 |신고

꼬맹이 저거 싸게사서 잘 해 먹고 있어. 싸서 확 쓸어왔어. 담번엔 등갈비로 뭘한지 올릴께^^*

전주연392018-12-27 23:48:03 |신고

아르띠 했는데또 잘먹어주면 고맙지

왕눈이22018-12-28 11:43:06 |신고

왕눈이2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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