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쌔미야냥 2018.12.24 15:55
2 26
아침에 일어나서 한바퀴 스윽 돌아보는데.....
냉이 씨뿌린자리에 달랑 하나가 나오네요.
커봐야 냉이인지알겠지만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더디네요 ㅜㅜ
거라지 페인트를 뿌렸는데. 헉. 제차에 페인트가 날렸어요.
어떻게하지? 했더니. 물로 닦으면 없어진다해서 아침에 생쑈를합니다. 아점으로는 김치볶음밥입니다.
지인이 색소폰을 배우신지 일년됬는데.... 색소폰동우회모임에 초대를 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음악에맞추어서 지루박도 밟아보고요 ㅋㅋ
날씨는 추웠지만 분위기는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거 하나. 나쁜거하나인 하루를 보냅니다^^
댓글 28

전주연392018-12-24 16:30:01 |신고

어머 차 어떻게요?😑😑🤔🤔🤔

포푸♡2018-12-24 16:40:09 |신고

페인트 지워졌어여?

제주도16년차2018-12-24 18:40:09 |신고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꼼지락♡2018-12-24 18:44:40 |신고

아궁 언니 고생했겠네요
깨끗하게 닦인거죵

달떵엄마472018-12-24 19:32:48 |신고

언니 김치볶음밥에 쌍달걀 넘 좋아요^^ 차는 깨끗해지신거죠^^

쌔미야냥2018-12-24 19:43:34 |신고

전주연39
아침 내내 닦았어. 깨끗하게 ㅜㅜ

쌔미야냥2018-12-24 19:44:27 |신고

포푸♡
지워졌지. 사고치는사람 따로 있고 뒷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쌔미야냥2018-12-24 19:45:36 |신고

제주도16년차
어머. 감사해요. 먼저 오셨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쌔미야냥2018-12-24 19:46:01 |신고

꼼지락♡
깨까시 딱었어😩😩😩

쌔미야냥2018-12-24 19:47:25 |신고

달떵엄마47
달걀을 깨서 넣었는데. 하트가 되버렸어. 차 깨끗하게 했어. 첨엔 머리속이 하애지더만 ㅋㅋ

혜영●••●••☕☕2018-12-24 19:56:29 |신고

쌔미야냥 성탄절보내세요메리크리스마스🎄🎄🎄🎄🎅🎅🎅

쌔미야냥2018-12-24 19:57:37 |신고

혜영●••●••☕☕
영이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고. 아프지않게^^

속삭임2018-12-24 20:03:28 |신고

속삭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2-24 20:11:19 |신고

속삭임
친구 왔다 갔네. 오니까 너무 좋아😍😍

속삭임2018-12-24 20:12:46 |신고

쌔미야냥 😘😚😚

핑크녹차2018-12-24 20:29:28 |신고

김볶 안에 해골바가지가~~😁
애기 냉이 처음봐요~
새우튀김 통통하니 맛있겠어요
언니 메리 크리스마스요😊

쌔미야냥2018-12-24 20:42:45 |신고

핑크녹차
난 하트로 봤는데.... 그러고보니 해골바가지네 ㅋㅋ
아직 확실치는 않아. 씨는 엄청 뿌려왔는데... 딸랑 하나라. 나중에 좀 커봐야 알거같어. 니 묵을거 알아서 골라 무라 하시는 아버지같은 형님께서. 당신거 까지 먹어래해서. 새우 두개 가져왔어^^ 핑티도 메리 크리스마스!!!!!

왕눈이22018-12-24 20:59:32 |신고

왕눈이2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왕눈이22018-12-24 21:00:45 |신고

색소폰 송년회 너무 멋져용~~~ㅎㅎ

먹고제비752018-12-24 23:11:22 |신고

저런 고급진 찬데

쌔미야냥2018-12-25 00:00:02 |신고

왕눈이2
재밋게. 올만에 감성충만하고 왔어. 색소폰 소리 죽이더만ㅋㅋ

쌔미야냥2018-12-25 00:01:54 |신고

먹고제비75
알함브라 궁전에서 현빈씨가 타고 나오는. 색깔마저 저하고 같은 😩😩식겁했네요. ㅠㅠ

전주연392018-12-25 00:26:23 |신고

쌔미야냥 으악~😓😓진짜 고생했어요

쌔미야냥2018-12-25 01:00:42 |신고

전주연39
지금은 또 괜찮아졌어.
사람맘이. 갈때하고 나올때하고다르잖어 ㅍㅎㅎ

전주연392018-12-25 01:32:07 |신고

쌔미야냥 ㅎㅎ그렇긴하죠ㅋㅋ

쌔미야냥2018-12-25 03:09:28 |신고

전주연39
지금은 암시롱 안혀 ㅋㅋ

시니마리아2018-12-25 09:27:03 |신고

아 저 순대 집어 오고 싶네요...

쌔미야냥2018-12-25 11:53:13 |신고

시니마리아
내가 원래. 순대. 잘 못먹어.
근데 여기 오신 큰언니분이 만드신 순대는 먹어. 여기에 세군데에 만들어서 납품하시는 분이야. 연줄이 닿아서 맛있는 순대를 먹네. 만날때마다 ... 그래서 좀 많이 가져왔지. 내가 맛을 아니까 ㅋㅋ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