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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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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멸치육수만 부르르끓여서 나의 사랑 감자넣고
맑은감자국이요. 계란두개 풀어서요.
들기름에 두부구워서 김치하고 밥먹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번에 세가지요.
전자렌지에 배이컨굽고.
오븐에 고구마굽고.
부엌에선 조물조물 준비합니다.
올만에 감자국 시원하게 맛있게 먹고.
오늘도 청소 열심히 합니다. 가구도 재배치 시키고. 하다보니 밤열시요. 시동생이 집보러 왔어요.
맘에 들게 칠했다고 칭찬을 해줍니다. 부엌이 젤 맘에 든다네요^^
가는길에 고구마 싸서 보내니 하나 반 남았네요.
저녁으로 먹겠답니다. 울신랑.
배하나 깍아서 고구마와 저녁해결입니다.
신랑은 컴텨에서 서류정리하고. 전 테레비보고요.
오늘하루도 다 갑니다.
댓글 33

쌔미야냥2018-12-20 03:38:21 |신고

해뜨는River
김치가 맛있게 익었어요. 가차이 계심 드리고 싶네요. 김치 좋아하시잖아요^^

쌔미야냥2018-12-20 03:39:23 |신고

달떵엄마47
내가 좋아하는걸루 밀어부쳤지 ㅋ
나쁜거반 착한거반 울 신랑😁😁

쌔미야냥2018-12-20 03:40:44 |신고

포푸♡
먹을줄 아네. 동치미 담근거 맛있게 익었더라고.동치미랑도 잘 어울리지😋

태희윤희맘48ㅋ2018-12-20 04:51:38 |신고

시원하게 한그릇 말아먹고싶네요

딸기맘512018-12-20 05:28:36 |신고

쌔미야냥 안녕 친구 잘지내지 .. 얼마안남은 올해 집 다시 예쁘게 꾸며서 정말 좋겠다.
집구경 하고 싶어.~~ 감자국 맛있겠어.~~^^*

우드파크2018-12-20 06:04:29 |신고

쎄미님 ~~굳 에프터눈.!!날씨가차요 새벽엔 차유리창에 하얗게서리가 내려앉았서요 추울가봐 외출을 삼가고 방콕하고.있서요 손주는 좀이쑤시는지 난리부르스를 추고있네요 이제슬슬 해가넘어가려고 하늘끝에 매달려있네요 금방어두어지겟지요 좋은 저녁하세요 🍻

찬스찬스2018-12-20 08:30:39 |신고

Seungyeoncho702018-12-20 09:16:26 |신고

맑은 감자국 옛날에 친정 엄마가 많이 끓여주신 😉🥰

Seungyeoncho702018-12-20 09:16:43 |신고

김치 랑 환상궁합 👏🏻

Seungyeoncho702018-12-20 09:27:02 |신고

Seungyeoncho70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8-12-20 09:34:11 |신고

태희윤희맘48ㅋ
올만에 오셨네요. 방가방가요^^
션하니 맛있게~~~ 한그릇 아니 두그릇 드릴게여😁😁

쌔미야냥2018-12-20 09:36:50 |신고

딸기맘51
우와. 나의 친구다😍😍😍
나도 획기적으로 확. 다. 바꿔서. 나도 적응이 안되. 너무 달라져서리....
감자국. 시원하게 맛있어😋😋

쌔미야냥2018-12-20 09:39:35 |신고

우드파크
전 오늘 좀 바빳네요. 할일도 많았는데....여기는 또 비가 올라고 꾸물거려요 ㅜㅜ

쌔미야냥2018-12-20 09:41:58 |신고

Seungyeoncho70
전 감자국만 집중적으로 먹고 울신랑은 김치랑 두부랑 집중공격이요. 신랑은 감자국 별로라해서요. 이 맛난걸요

♡Lee여사♡2018-12-20 10:10:58 |신고

알타리랑 배추김치가 늠 맛나보여요~
포실포실 담백한 감자국 좋죠~

쌔미야냥2018-12-20 10:26:02 |신고

♡Lee여사♡
굿모닝. 이여사^^
나름의 김장김치야 ㅋㅋ
진짜 맛있게 익었어😁

♡Lee여사♡2018-12-20 10:27:36 |신고

쌔미야냥 손으로 쭉~ 찢어 밥한술떠서 척 얹어 먹고도싶고 파래김구워 아무양념없이 밥과 김치만 넣고 김밥싸먹어도 넘 맛있겠어요~

전주연392018-12-20 11:41:46 |신고

저도 좋아하는국중하나요 ㅋ자주 끓여먹기도하고요ㅋ쉽고 맛까지좋아 자주먹게되요 감자국ㅋㅋ😋😋👍고구마도 요즘 너무 자주먹고요ㅋㅋ찬바람부니 땡기는것들이 있어욪ㅋ

꼬맹이2018-12-20 14:03:29 |신고

감자국 좋아요ㅎㅎ

쌔미야냥2018-12-20 14:54:43 |신고

♡Lee여사♡
낼 누룽지 끓여서 김치 쭉 ~찢어서 먹어야겠다. 김밥은 안썰고 손으로 통으로 들고 먹고 싶다. 쩝

쌔미야냥2018-12-20 14:55:50 |신고

전주연39
신랑은 감자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큰맘먹고 했어😁😁

쌔미야냥2018-12-20 14:56:12 |신고

꼬맹이
나도 감자국 좋아^^

전주연392018-12-20 17:51:20 |신고

쌔미야냥 저희 신랑은 좋아하던데...

서연맘452018-12-20 18:58:14 |신고

김치에 두부도 싸먹고 고구마도 싸먹고싶어용~~^^

쌔미야냥2018-12-20 19:51:16 |신고

전주연39
감자넣고 갈치조림도 싫다해서. 무반 감자반해서 주지. 무만퍼서. 감자는 내사랑이고 ㅋ

쌔미야냥2018-12-20 19:51:52 |신고

서연맘45
두부는 안 싸먹어봤네. 함 해봐야지^^

전주연392018-12-20 20:20:19 |신고

쌔미야냥 그러시구나^^!ㅋㅋ

시니마리아2018-12-21 02:33:09 |신고

오우 언니 요거 저좋아해요..멸치 육수도 맛나지만 그 안에 포실감자 최고죠...근데 결혼 후에는 안 해 먹는..세상 먹을게 많아진 세상에 사는 우리 아이들 입맛엔 별루인듯

시니마리아2018-12-21 02:33:12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2-21 04:22:38 |신고

시니마리아
나도^^
근데 울신랑은 싫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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