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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8.12.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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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3탄
오늘도 지락이는 혼밥합니다...
연말이 되니 춥고배고픈 불쌍한 아짐이 되었네요
다들 송년회한다구 바쁜데 저만 혼자 외로이 독거생활중입니다
시장에서 꼬막 오천원어치 사다 깠을땐 한가득이였는데 마트껀 칠천원어치가 겨우 요거네요
이따 두남자중 먼저오는사람이 남은 꼬막차지할듯해요
오늘도 외로운 지락이 밥힘으로 버텨볼랍니다

댓글 19

순천이2018-12-19 20:06:24 |신고

혼자라도 맛난저녁먹어 따뜻하게 사는게 다비슷비슷해그치

꼼지락♡2018-12-19 20:16:08 |신고

순천이 ㅎ 언니두 맛저하세요^^

포푸♡2018-12-19 20:40:19 |신고

빨리드가서 꼬막남은거 엇넝 먹으라고
문자넣어놀께요^^

꼼지락♡2018-12-19 20:41:20 |신고

포푸♡ ㅋㅋㅋ 둘다 늦으면 내가 내일 먹을겨

새콤달콤402018-12-19 20:43:58 |신고

꼼지락♡ ㅋ맛있게드이소~

포푸♡2018-12-19 20:45:00 |신고

천재인걸요^^

순천이2018-12-19 21:14:06 |신고

그래 그래 좋은시간되

서연맘452018-12-19 22:04:39 |신고

칭구야 나도 요거먹고싶당~~쐬주일병 사들고 가도 될까나? ㅍㅎ

꼼지락♡2018-12-19 22:08:43 |신고

서연맘45 울집에 소주는 늘 비치되어있당께
그냥 몸만 오셩

♡Lee여사♡2018-12-19 22:23:42 |신고

역시 꼬막은 요래 비벼먹어야 젤 맛난거같아요!
채소 듬쁙~ 늦은밤 만레는 고문...분명 배부른데 입에선 출출하다 신호보내네용

cuore❤❤2018-12-19 22:31:19 |신고

나도 거의 혼밥.ㅜㅜ세상제일 바쁜 딸내미.회사일로 바쁜 남편.지락아.마음으로라도 울둘이 겸상하자.ㅎ네밥상 덕좀. 보게~~^^

쌔미야냥2018-12-19 22:48:03 |신고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8-12-19 22:52:45 |신고

흐미. 꼬막비빔밥😻😻
난 있는 모임도 다 취소하고 칠하느라 바쁜데.... 잘 챙겨 먹어. 혼밥도. 나름 좋아. 😁 즐겨 지락아. 난 신랑 혼자 나가면 신나던데 ㅋㅋ

달떵엄마472018-12-19 23:12:21 |신고

꼼지락♡ 지락아. 나랑 놀자^^

먹고제비2018-12-19 23:33:00 |신고

독거노인이라는 말이 생각나서 ㅍㅎㅎ 죄손해요

태희윤희맘48ㅋ2018-12-20 04:53:51 |신고

ㅋㅋ 패쓰~ㅋ

전주연392018-12-20 11:44:46 |신고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전주연392018-12-20 11:45:16 |신고

청양까지 송송~맛잇었겠당😋😋😋👍

시니마리아2018-12-21 02:34:06 |신고

저도 그래요...그나마 아이들이 있으니 외롭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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