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가 아파요.ㅋ
그래도 김치가득보면 든든한건 다 아시죠?ㅎ
어제 아침일찍 엄마집에 둘째랑 갔더니 김치가 저만큼 보여서 막내한테 놀려줬어요. 야!우리 내일까지 김치 치대야 되겠다.ㅍㅎㅎ꼴랑 39포기
얼마나 웃었는지.
막내는 김치통을 3개들고와서 한통에 10 만원이라며 30 만원 주길래 제가 그랫죠.
"나 집에 통 두고 다시올께".ㅋ
굴 킬러들이 많아서 치대다가 먹고 또 먹고.
점심은 중화요리로.
엄마가 팔이 아픈 관계로 막내집와서 저녁먹고 술한잔하고 놀다 밤 12시 넘어 집왔어요.
막내집이 울집 바로 코앞이거등여.
엄마가 하도 이것저것(수육고기,야채들,참기름,곰국,칼치,육수,기타등등) 넘 많이 챙겨줘서 딸 세명이서 하는말 여긴 대형 마트다!
우쨌든 넘 잼나게 김장~~~~~~~~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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