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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2018.12.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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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가 아파요.ㅋ
그래도 김치가득보면 든든한건 다 아시죠?ㅎ

어제 아침일찍 엄마집에 둘째랑 갔더니 김치가 저만큼 보여서 막내한테 놀려줬어요. 야!우리 내일까지 김치 치대야 되겠다.ㅍㅎㅎ꼴랑 39포기
얼마나 웃었는지.

막내는 김치통을 3개들고와서 한통에 10 만원이라며 30 만원 주길래 제가 그랫죠.
"나 집에 통 두고 다시올께".ㅋ

굴 킬러들이 많아서 치대다가 먹고 또 먹고.
점심은 중화요리로.

엄마가 팔이 아픈 관계로 막내집와서 저녁먹고 술한잔하고 놀다 밤 12시 넘어 집왔어요.
막내집이 울집 바로 코앞이거등여.

엄마가 하도 이것저것(수육고기,야채들,참기름,곰국,칼치,육수,기타등등) 넘 많이 챙겨줘서 딸 세명이서 하는말 여긴 대형 마트다!

우쨌든 넘 잼나게 김장~~~~~~~~끝요^^

댓글 20

Seungyeoncho702018-12-19 07:42:57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아르띠2018-12-19 07:52:29 |신고

와 굴보쌈에 김장김치.. 중화요리까지 풍요롭기가 대박예요 언니~~

오드리될뻔47♡2018-12-19 07:58:08 |신고

아르띠
근데 사진올린거 다시봤는데 항공사진찍는다고 내 발이..ㅍㅎㅎㅎ

꼼지락♡2018-12-19 07:58:11 |신고

언니 김장했구나
ㅎ 난 김장때 양념속 싸먹는재미가 너무 좋아 이집저집 김장하는곳 찾아댕겼는데 올핸 힘들어서 울집것만 해부렸네
언니네 김치보니 굴넣고 나두 싸묵고 싶어진다~~

순천이2018-12-19 08:22:33 |신고

김장 만이도햇네 고기랑 먹어면 맛나겠다 오늘은푹쉬구

오드리될뻔47♡2018-12-19 08:23:37 |신고

오늘도 바쁘게 생겼네요.
주위에 한포기씩 나눠줄려구요.

달떵엄마472018-12-19 10:26:26 |신고

오드리될뻔47♡ 애썼네. 굴이랑 김치 맛나겠다. 가족이 모임 즐거워. 역시!!!

포푸♡2018-12-19 11:19:39 |신고

수고하셨습니다~~~
힘들어도 가족들 다모이면 즐거우니~~~잠시잊게되드라구요^^

시니마리아2018-12-19 11:35:57 |신고

하기전엔 까마득 할땐 온몸이 아프고 하고 나선 뿌듯하고 낼이면 부서지는

시니마리아2018-12-19 11:36:00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또여사강원2018-12-19 12:57:56 |신고

아고~ 고생하셨네요^^
저두 주말에 친정집 김장도와 주고왔지요^^

쌔미야냥2018-12-19 14:25:02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2-19 14:25:38 |신고

수고했어. 오드리^^
난 굴에 눈이 콕. 맛있겠다😍😍😍

먹고제비2018-12-19 15:08:19 |신고

풍요하군요

오드리될뻔47♡2018-12-19 16:42:32 |신고

달떵엄마47
아고 ...김치 담다가 배꼽 찾는다고 난리였어..ㅋ

오드리될뻔47♡2018-12-19 16:45:04 |신고

포푸♡
감솨~~~^^
시니마리아
또여사강원,먹고제비
김치 넘 맛있어서 많이 먹는다고 힘들었네요.ㅍㅎㅎ

오드리될뻔47♡2018-12-19 16:45:43 |신고

쌔미야냥
언니..오늘 새벽장 가서 또 굴샀다는요.ㅋ

서연맘452018-12-19 18:40:54 |신고

언니~~김치한통 저도 들고오고싶어용~~^^

달떵엄마472018-12-19 19:45:27 |신고

오드리될뻔47♡ ㅋㅋ 좋다. 울집도 그랴 ㅋ

쌔미야냥2018-12-19 22:26:09 |신고

오드리될뻔47♡
흐미. 나 굴 귀신인데. 부러버라.
그래도 많이 사와. 대리만족하게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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