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칠마무리 합니다. 아점으로 고등어 굽고. 김에싸서 먹습니다. 일하느라 전화기를 내 팽겨쳐놓고..... 귀하신분께서 전화도 주시고 톡도 주시고요. 전화드렸더니. 차나 한잔할까하셨다네요. 펭키칠해서 오늘은 정중히 사양을요. 죄송한 맘이 큰데.... 동생이 농사지었다며 무두개와 빵을 빵집에 맡겨 놓았다고 하셔서 찾아 왔어요. 무가 얼마나 크던지. 생채해서 먹으라고~~~ 배추 사가지고 가셔서 감장 하신다네요. 담을 기약해 봐야겠어요. 저녁도 하기 구찮고해서 불닭면 했어요. 오늘은 매운거도 안 먹히고.... 울신랑한텐 매울텐데 다 먹어주네요. 대봉감 하나 먹고 매운거 없애고. 밤식빵 뜯어 먹는데... 오늘은 빵순이인 전데 빵도 맛이가 없네요. 초짜인 제가 뭔 페인트칠을 한다고. 온손에 뭍히고 ㅋㅋ 이제는 힘드네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ㅠㅠ 예전 같으면 날라 다녔을 텐데요.

쌔미야냥 2018.12.18 19:38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칠마무리 합니다.
아점으로 고등어 굽고. 김에싸서 먹습니다.
일하느라 전화기를 내 팽겨쳐놓고.....
귀하신분께서 전화도 주시고 톡도 주시고요.
전화드렸더니. 차나 한잔할까하셨다네요.
펭키칠해서 오늘은 정중히 사양을요.
죄송한 맘이 큰데.... 동생이 농사지었다며 무두개와 빵을 빵집에 맡겨 놓았다고 하셔서 찾아 왔어요.
무가 얼마나 크던지. 생채해서 먹으라고~~~
배추 사가지고 가셔서 감장 하신다네요.
담을 기약해 봐야겠어요.
저녁도 하기 구찮고해서 불닭면 했어요.
오늘은 매운거도 안 먹히고....
울신랑한텐 매울텐데 다 먹어주네요.
대봉감 하나 먹고 매운거 없애고. 밤식빵 뜯어 먹는데... 오늘은 빵순이인 전데 빵도 맛이가 없네요.
초짜인 제가 뭔 페인트칠을 한다고. 온손에 뭍히고 ㅋㅋ
이제는 힘드네요.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ㅠㅠ
예전 같으면 날라 다녔을 텐데요.

해뜨는River2018-12-18 19:47:57 |신고

고등어 이렇게 먹고싶은 마음 침이 고이네요, 뺑끼칠 고생마니 하셧어요, 근데 손이 저랑 마니 닮았어요. ㅋ

쌔미야냥2018-12-18 19:50:56 |신고

해뜨는River
생고등어 사다가 소금 후추로 살짝 간해서. 조금 싱겁게^^. 조미김에 싸서 먹었어요. 저 일만해서 이쁘지가 않아요😁😁

지지402018-12-18 20:19:26 |신고

죙~일빈속인데 고등어구이가 젤로눈에 똬~악! 들어오네요ㅋㅋ

핑크녹차2018-12-18 20:27:43 |신고

김에 칼ㅋㅋㅋ 저거 탐나요😁
페인트칠 힘들죠ㅜㅜ

꼬맹이2018-12-18 20:28:12 |신고

고등어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ㅎㅎ

쌔미야냥2018-12-18 20:28:19 |신고

지지40
왜?
암컷도 안먹었어. 😩😩

쌔미야냥2018-12-18 20:29:32 |신고

핑크녹차
무슨 색으로 줄까?
힘들어. ㅜㅜ

지지402018-12-18 20:30:25 |신고

쌔미야냥 일보러댕기느라 새벽에나와 인제 들어가는중이에요 차에서보내는시간이 반나절이넘네요😅

쌔미야냥2018-12-18 20:30:44 |신고

꼬맹이
그러고보니 난 밥도 안 먹었네. 김에싼 고등어만 먹었네. 지금 생각해보니깐. 어째 배가 고프더라니 ㅋㅋ

꼬맹이2018-12-18 20:31:10 |신고

쌔미야냥 어서 챙겨드세요ㅎㅎ

쌔미야냥2018-12-18 20:31:29 |신고

지지40
에고고. 그럴때 있더라고.
언능 뭐라도 해서 먹어

쌔미야냥2018-12-18 20:32:15 |신고

꼬맹이
어제아점이야 ㅋ 오늘은 또 뭘해먹나?

핑크녹차2018-12-18 20:32:42 |신고

쌔미야냥 여러가지 색 있어요?😆 머니까 검색해서 주문해야되려나....😁 그래도 후딱 해버리는게 편하긴하죵

지지402018-12-18 20:33:08 |신고

쌔미야냥 역에내려서 눈에뛰는곳 들어가려구요 ㅋ

쌔미야냥2018-12-18 20:36:26 |신고

핑크녹차
칵테일 만들때. 요기에 올리브나 체리 장식할때 쓰는거. 핑크 초록 오렌지 블루 노랑이 있더라고 ㅋ
오늘도 빡시게하면 끝날듯 하긴 해

쌔미야냥2018-12-18 20:37:20 |신고

지지40
맛있는거 먹어 천천히^^

꼬맹이2018-12-18 20:44:39 |신고

쌔미야냥 ㅎㅎ 맛난걸로 해드세요ㅎㅎ

서연맘452018-12-18 20:46:44 |신고

고등어도 매운라면도 다 맛나보여용~~언니 몸살나시겠어용~ㅜㅜ

쌔미야냥2018-12-18 20:59:58 |신고

꼬맹이
알았어

쌔미야냥2018-12-18 21:01:11 |신고

서연맘45
나도 숙이처럼 뭘 먹어도 맛이가 없어.
숙이는 뭐라도 잘 챙겨서 먹어.

포푸♡2018-12-18 21:09:09 |신고

와~~~ 농사가 잘지어졌나봐여~~
무가 넘 튼실해요^^

쌔미야냥2018-12-18 21:19:57 |신고

포푸♡
그러신거 같어. 무가 대따 커

먹고제비2018-12-18 23:08:24 |신고

김에 꽂힌 칼 보고 빵 터졌음 ㅍㅎㅎ

cuore❤❤2018-12-18 23:52:22 |신고

넘피곤해서 밥맛이 없나보다..난 피곤해도 왜 입맛은 늘 짱~^^ 잘챙겨 드셔요~마음으로 벗해줄께~함께~~

시니마리아2018-12-19 02:45:43 |신고

에구 이제 끝나셨군요...빨리 끝낸다고 해도 마룩ㅎ 다시 발라야 해서 좀 시간이 걸리죠..게다가 비까지 왔으니...

달떵엄마472018-12-19 10:33:28 |신고

쌔미야냥 언니 잘드시면서 일하셔요^^ 원래 칠하면서 손에도 묻고 하는거죠뭐

쌔미야냥2018-12-19 14:10:50 |신고

먹고제비
김이 날려서요 ^^

쌔미야냥2018-12-19 14:11:21 |신고

cuore❤❤
안죽을 만큼만 먹어요😁😁

쌔미야냥2018-12-19 14:11:51 |신고

시니마리아
오늘은 청소 뒷마무리로~~~

쌔미야냥2018-12-19 14:12:30 |신고

달떵엄마47
달이 왔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