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주 산행하고 나서 아파서 못가다가 마지막주 산행입니다. 세상에 앞이 안보일정도로 안개가~~~~~
울신랑. 노안인지. 항상 다니던길도 실수합니다.
겨우 돌고돌아서. 산행 시작입니다.
제가 젤 첨에 산에간날 이곳으로요. 비가 왔어요 그날.
산행 복장도 아니고 청바지에 겉옷하나.
저 그날 보신 선배님이 오늘로 끝. 다신 산에 안나오갰구만~~~ 하셨대요. 그러고 두번째땐 바람이 바람이.....
오늘이 세번째 산행입니다. 날씨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산이 좋아서 산에서 돌아가신분의 유해를 그곳에 뿌리셨다는..... 그래서 추모산행입니다. 네분의 사진과함께했는데. 올해는 두분 더 느셨어요.
슬프도록 하늘이시린날~~~ 바람은 차가웠지만. 햇살이 있어 좋았던날^^입니다.
멸치하고 김치하고 밥입니다.
신랑이 허리아파서 가방을 안맨관계로 라면을 못먹습니다.
눈으로는 담을수 있는데... 사진으로는 이것밖에. ㅠㅠ
헹글라이딩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새로나오신분이 쏘신다해서 간곳은 맥시칸레스토랑입니다.
맥주는 좋았는데.... 나오는음식은 정통맥시칸음식이아닌 퓨전입니다. 새우들어간거 열심히 많이 먹었던 기억이....
함께 참석하신 멀리서 오신분이. 마시고 싶은데 운전땜에...
빨리 먼저드시고 이야기하다보면 다 깨요란 제말에. 즐겁게 드십니다.웃고 떠들고 하다보면. 들어올때상태 그대로 나가게되는 미국 펍의 일상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
산행할땐 좋았는데... 집에와서 쉴라는데. 비가~~~~~~
올해는 비가 엄청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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