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없지만 있는재료만으로....
주말이틀 오후알바하는 작은딸
처음엔 알바한다고하니 마음이 놓이지않더니(큰애는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인 애미) 두달 정도 되어가니 조금 마음이 안정되는듯해요~~제가~~ㅋ
확실히 막내라 뭘한다해도 제가 오히려 좌불안석
큰아인 강하게 키우면서 왜이리 두아이에게 갖는
감정의 선이 이리도 다른지...
큰애는 무한 믿음이라 그런가봐요
쨌든 랑이님은 운동가고
큰아이 점심약속있다고 나간다고 하니
알바가는 작은딸을 위해
쪼금 몇줄 김밥 말아보았어요~
뜨끈한 국물있음 좋겠지만
살얼음 동동 물김치도 나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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