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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1.2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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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날도 추울땐
매운탕에 최고지?
나랑 매운탕 먹으러 갈 사람?
아는 지인이 올리셨네요. 저요저요. 했는데....사진보고
ㅋㅋ 했네요. 올만에 한참 웃었어요-^^-
시금치 한단 사온거로
소이맘처럼 김밥말려다가.
급변경요. 잡채요^^
야채만 잔뜩들어간거루요.
시금치 양파 표고 당근 쪽파 맛살 계란으로 색깔내고요.
신랑은 곰탕끓여놓은거에 겉절이요.
전 잡채요.먹고한참을 지났어요.
상당한소리에. 어디 또 교통사고났나보다 했죠.
얼랄라 소리가 울집쪽으로. 크게크게요.
이층에서 내려다보니. 소방차가 왔어요.
헉. 20년 살면서 첨이네요.
맨발로 뛰쳐나갔다가. 발시려서 신발신고 나갔네요.
옆집에 불이~~~~ 굴뚝에서 연기가~~~~
소방차가 네대오고 폴리스가 하나 오고.
난리부르스입니다. 다행히 불은 금방꺼지고.....
옆집에 있는 멍뭉이도 놀라서 창문으로.
옆집은 원래데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뭐 보험처리하고 하겠지요.
여긴 비가와서 그래도 다행이네요. 불이. 더빨리 꺼지니까요. 휴우~~~~~
댓글 40

쌔미야냥2018-11-25 11:45:46 |신고

우드파크54
오늘 나갔더니 온통 크리스마스네요.
아 저도 크리스마스 준비해야겠어요.
추수감사절 지난지 삼일밖에 안지났는데요😩😩

쌔미야냥2018-11-25 11:49:43 |신고

♡카카♡
붕어빵매운탕. 너무 재밋지. ㅋㅋ
이 좁은 골목에 대따시 큰 소방차가 네대나 왔어. 나중에 두대 가고
두대만남아서 마무리하고 가더라고...
별일없을거야. 올만에 낼 산에 갈라고. ^^

♡카카♡2018-11-25 11:53:14 |신고

쌔미야냥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아름다운 자연도 많이 보시고요

쌔미야냥2018-11-25 12:07:06 |신고

♡카카♡
그래 고마워. 내가 첨으로 산에 가던날 이곳으로 갔었거든. 삼년됬네^^
첨엔 멋모르고 갔었는데... 그날 비가 많이 왔었어. 낼은 비소식이 없긴하지만. 나름 뜻깊은 산행이 될거 같어^^

달떵엄마472018-11-25 13:40:20 |신고

쌔미야냥 매운탕 ㅋㅋㅋㅋ 불 금방 꺼서 다행이어요^^

쌔미야냥2018-11-25 14:04:27 |신고

달떵엄마47
그치. 그거 올려주신분 낼 산행에서 만날거야. 오신다했거든.
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더 안심이 되더라고. 나 낼 산에가 삼주만에.
잘라고 누웠어. 일찍 일어나야하거든. 좀 멀리가서리. 나 자께. 또 봐. 😘🖐🖐
요즘 바쁜거. 알아. 힘내고. 홧팅!!!!!!

새콤달콤402018-11-25 16:17:38 |신고

쌔미야냥 매운탕 보고 빵빵터짐요ㅋㅋ

전주연392018-11-25 19:52:52 |신고

ㅎㅎㅎ붕어빵...빵 터졌어요 ㅋ잡채 맛있어보여요ㅋ저도 조만간 조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쌔미야냥2018-11-25 21:08:20 |신고

새콤달콤40
나도 빵빵. 터졌어😊😊

쌔미야냥2018-11-25 21:09:43 |신고

전주연39
나 지금 산에가^^
삼주만에. 그치 웃기지.
연이는 좀 어때. 엄마는?

전주연392018-11-25 21:11:18 |신고

쌔미야냥 조심히다녀오세요 전 감기기운이있어서 어제오늘 약먹고 자고 골골했어요 엄만 아직 지켜보는중요

쌔미야냥2018-11-26 09:07:26 |신고

전주연39
나 지금 들어왔어.
아파서 어째?
맘이 안좋아. ㅠㅠ
빨랑 나아💛💛💛

전주연392018-11-26 14:20:58 |신고

쌔미야냥항상 감사해요 전 지금병원요... 오늘도 여기저기 검사받으라고....

달떵엄마472018-11-26 20:19:38 |신고

쌔미야냥 언니 잘 다녀오셨어요?

쌔미야냥2018-11-26 21:41:55 |신고

전주연39
난 잘자고 다시 아침이야😁😁

쌔미야냥2018-11-26 21:42:51 |신고

달떵엄마47
잘다녀와서 잘자고 월욜아침.
바람이 무지불어서. 잠은 설쳤지만🤗🤗

달떵엄마472018-11-26 23:11:53 |신고

전주연39 주연 감기 괜찮아? 엄마도 걱정 주연인도 걱정 ㅠㅠ 힘내!!!

달떵엄마472018-11-26 23:12:20 |신고

쌔미야냥 응 언니^^

전주연392018-11-26 23:15:12 |신고

쌔미야냥 전 좀전에 집요ㅋㅋ병원에서 저녁드시고치워드리고 ...오늘은 시댁까지들려 김장김치 챙겨오느라 10시넘어 집에 온거 같아요

전주연392018-11-26 23:16:00 |신고

달떵엄마47 네 언니...몸이 아직 무겁고 그런데....괜찮아요 그리고 감사해요

달떵엄마472018-11-26 23:19:18 |신고

전주연39 아이고. 병원에 시댁에 ㅠㅠ 애썼네. 푹쉬어

달떵엄마472018-11-26 23:23:48 |신고

쌔미야냥 그래도 언니 엄청 대단하신것 같아요. 요즘 못다니셨다지만 매주 산에 다니시고!!! 전 결혼하고 남편따라 3년 경기도 있다가 넘 힘들었어요.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나서서 사귀는 사람도 아니고. 거기다 가식적인 자리 싫어하고

전주연392018-11-26 23:24:16 |신고

달떵엄마47 설겆이만 해놓고 짐 누워버렸어요ㅎㅎ😅😅😅

달떵엄마472018-11-26 23:27:18 |신고

전주연39 잘했어. 푹 쉬어

전주연392018-11-26 23:53:07 |신고

달떵엄마47 언니도 굿밤요

쌔미야냥2018-11-27 00:33:21 |신고

전주연39
아고 연이 오늘도 수고가 많았어.
푹. 잘 쉬어💛💛💛

쌔미야냥2018-11-27 00:36:57 |신고

달떵엄마47
그거 너무 잘알지. 아는 사람없고.
나서서 사귀는것도 못하고.
거기다 가식적인 자린 또 싫어하고.
내가 딱. 첨 여기 미국으로 시집와서 했던거.....
공감 또 공감.
근데....살다보니까 여기 지금 산에 다니면서도. 참 쉽지가 않더라고.
누룽지 만들라고 올려놨는데.....
나 이제 아침준비중. 참 만나는 시간이 아쉽다😩😩

달떵엄마472018-11-27 06:35:14 |신고

쌔미야냥 언니 전 잘자고 이제 일어나 아침해요^^ 냉이된장국이요. 누룽지 맛나겠다. 좋은하루되세요^^

쌔미야냥2018-11-27 09:26:39 |신고

달떵엄마47
만레하다가 태웠어 ㅠㅠ
난 오늘좋은 하루보냈어 바람이불지만.......

쌔미야냥2018-11-27 11:18:06 |신고

달떵엄마47
냉이가 아적도 있어?
먹고 싶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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