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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7♡ 2018.11.2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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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가 퇴원하신지 4일째.
호박죽좋아하시는거알고 저녁에 팥을 조금 담궈놓고잤어요.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할려니 팥이 안보이는거에요.
알고보니 랑이 나 자는사이에 밤에 찰밥을...헐~''"%^^&*&<=÷₩^*

다시 팥을 불려서 했답니다..ㅋ
오늘 갖다드릴려구요.~~^^
댓글 15

쌔미야냥2018-11-24 05:43:32 |신고

엄마 퇴원하셨구나.
금새는 아니여도. 병원에서 나오신것만으로도. 맘이 놓이네.
ㅋㅋ 신랑님. 재미있으시네. 나도 그런경험이 있기는 해. 호박죽 맛있게 되었네. 엄마 드시고 좋아하실거 같으네.
오드리 멋져👍👍👍

순천이2018-11-24 06:29:50 |신고

아이구 새알도잘하고 호박죽 맛나게끊었네이거 드시구어머니 빨리완케 하시길 오드리ᆢ

쌔미야냥2018-11-24 06:36:57 |신고

순천이
친구야. 굿모닝.
날씨가 좀 춥다. 잘 지냈어?

오드리될뻔47♡2018-11-24 07:03:19 |신고

쌔미야냥
엄마 집에서 어제 때밀어주고 병원 바로가서 소독하고 좀전에 랑 밥주고 엄마집들렀다 출근하라했어요.
우루사랑 혈액순환제도 함께ㅎㅎ

오드리될뻔47♡2018-11-24 07:04:16 |신고

순천이
새알 첨 해봤는데 잼있네요.손이 커서 한손에 3개씩 돌려지네요.ㅍㅎ

쌔미야냥2018-11-24 07:13:42 |신고

오드리될뻔47♡
오드리가 수고가 많어😘😘😘

핑크녹차2018-11-24 08:35:57 |신고

맛있겠어요~
이거 먹고 힘내서 더 좋아질거예요^^
눈이 많이 내리네요...

♡Lee여사♡2018-11-24 09:11:23 |신고

새알까지~ 지금 눈도 오고 추운데 부드러운 호박죽이 딱이예요~

시니마리아2018-11-24 13:20:02 |신고

아무리봐도 효녀예요...그리 해 드리고 싶은데도 멀리 있으니 그것도 맘 뿐....

시니마리아2018-11-24 13:20:08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포푸2018-11-24 14:44:11 |신고

넘추운데~~~~따숩게 부드런 호박죽~~
맛있겠어요^^
퇴원하셨다니 축하드려용~~~

오드리될뻔47♡2018-11-24 17:15:12 |신고

쌔미야냥
수고는 왠걸요.
요리 하는게 좋은거라서.ㅎㅎ

오드리될뻔47♡2018-11-24 17:16:08 |신고

핑크녹차
나도 눈 보고싶어..ㅠ
오로지 보는건 사람들 눈치..ㅋ

오드리될뻔47♡2018-11-24 17:18:52 |신고

시니마리아
효녀요?
아구 쑥스러워라...ㅎ

달떵엄마472018-11-25 13:43:33 |신고

오드리될뻔47♡ 엄마 좋아하셨겠다. 효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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