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니마리아님 따라서 우거지넣고+사골육수내어놓은거+고기 넣고 푸우욱요. 울 김치 떨어졌다요. 귀차니즘땜에요 ㅠㅠ 명이김치. 명이장아찌. 멸치볶은거에. 울신랑 맛있게 먹구요. 어제 오늘 밖에서 다다다다 소리에 나가봤더니. 5G한다고 케이블공사하네요. 헉. 낙엽 긁은지가..... 도로아미 타불이네요. 낙엽이 낙엽이. 나 몰라 몰라 했어요. 어제 밭 갈고 신나 했는데.... 낙엽이~~~~ 울신랑 뜬금없이 나무를 자르네요. 옆집서 울집으로 건너 온 나무가 어마어마하네요. 그걸 자르고 옮기고. 에고고 힘드네요. 그래도 단풍이 넘 이쁘게 들어서 그걸로 만족이네요. 멀리 안가도 단풍구경이네요. 울신랑 운동하러. 아니 스파하러 갔어요. 허리 지진다고요 ㅋㅋ

쌔미야냥 2018.11.21 08:44

아침에.
사니마리아님 따라서 우거지넣고+사골육수내어놓은거+고기 넣고 푸우욱요.
울 김치 떨어졌다요. 귀차니즘땜에요 ㅠㅠ
명이김치. 명이장아찌. 멸치볶은거에. 울신랑 맛있게 먹구요. 어제 오늘 밖에서 다다다다 소리에 나가봤더니.
5G한다고 케이블공사하네요.
헉. 낙엽 긁은지가..... 도로아미 타불이네요.
낙엽이 낙엽이. 나 몰라 몰라 했어요.
어제 밭 갈고 신나 했는데.... 낙엽이~~~~
울신랑 뜬금없이 나무를 자르네요.
옆집서 울집으로 건너 온 나무가 어마어마하네요.
그걸 자르고 옮기고. 에고고 힘드네요.
그래도 단풍이 넘 이쁘게 들어서 그걸로 만족이네요.
멀리 안가도 단풍구경이네요.
울신랑 운동하러. 아니 스파하러 갔어요.
허리 지진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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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2018-11-21 10:33:41 |신고

쌔미야냥 난 병ㅈ원을 내집드나들듯..온갖병을 친구삼아서~

cuore❤❤2018-11-21 10:34:21 |신고

쌔미야냥 그래서 동생의삶이 늘 부럽고.대리만족을 사고.ㅂ그러네^^;

달떵엄마472018-11-21 11:36:57 |신고

쌔미야냥 단풍이뻐요^^ 언니도 어여 김장하셔야겠네요

시니마리아2018-11-21 11:49:01 |신고

쌔미야냥 전 가까히 있고 아이들이 어리지 않음 스파 대환영인데...ㅎㅎㅎ

Seungyeoncho702018-11-21 12:25:08 |신고

쌔미야냥 저도 LA 가서 드라이 사우나 스팀 사우나 물속에서 걷고 부글부글 뜨건 물로 허리 지지는거 넘 좋아해요😍💌

Seungyeoncho702018-11-21 12:25:12 |신고

Seungyeoncho70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Seungyeoncho702018-11-21 12:25:43 |신고

특히 겨울엔 ㅎ남여 혼탕이라 좀 거시기 해도요 ㅎ

Seungyeoncho702018-11-21 12:25:49 |신고

Seungyeoncho70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아이보리샤2018-11-21 12:31:14 |신고

집이멋져요~
스파👍
찜방가구싶은 날씨예요~^^

쌔미야냥2018-11-21 12:38:21 |신고

cuore❤❤
에고 아프지 마셔야 하는데...
저도 여기 저기 아퍼요.
뻔데기 앞에서 주름 좀 잡아 봅니다.
죄송해여😅😅😅

쌔미야냥2018-11-21 12:39:16 |신고

달떵엄마47
이쁘지. 김장해야하는데..... 언젠간. 조만간 하겠지😁😁😁

쌔미야냥2018-11-21 12:40:15 |신고

시니마리아
저희 집도 그리 가깝진 않어요.
아이들 크면~~~~~^^

쌔미야냥2018-11-21 12:41:41 |신고

Seungyeoncho70
남녀 혼탕. 저도 첨엔 거시기 했어요.
지금은 걍. 뻔뻔하게 들어가요😅😅

쌔미야냥2018-11-21 12:43:48 |신고

아이보리샤
아이 좋아라😍😍
난 찜질방 가서. 마사아지 맡는거 더 좋아해. 울엄마가 길들여놔서리 😩😩

지지402018-11-21 13:05:05 |신고

쌔미야냥 저도 맛사지받고싶으네요
우거지잔뜩밥에다 걸쳐먹음맛나죠ㅎㅎ

서연맘452018-11-21 15:17:42 |신고

반들이 다 밥도둑인디요~~^^

JYmommm2018-11-21 18:34:25 |신고

JYmommm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JYmommm2018-11-21 18:34:41 |신고

저 명이나물 너무 좋아해용🥰

우드파크542018-11-21 19:42:27 |신고

가을에 마지막문턱이네요 낙옆은 예쁜데 긁는거는 피곤해요 ㅠㅠㅠ굳모닝!!!!!☕☕

우드파크542018-11-21 19:43:29 |신고

잊은게있서요 ㅎㅎ해브나이스 땡스기빙~~~~~~

쌔미야냥2018-11-21 22:32:50 |신고

지지40
하이 지지야. 나 이제 일어났어.
울신랑 참 맛있게 먹더라.

쌔미야냥2018-11-21 22:33:22 |신고

서연맘45
김치가 똑 떨어져서 명이 김치까지 꺼냈어 ㅋㅋ

쌔미야냥2018-11-21 22:34:11 |신고

JYmommm
저 명이 제가 직접 따온거에요.
산에다니면서요^^

쌔미야냥2018-11-21 22:35:23 |신고

우드파크54
그르게요. 돌아서면 낙엽이요 ㅠㅠ
그래도 이쁜거 보여줘서 좋아요.
해피 땡스기빙입니다🤗🤗🤗

♡카카♡2018-11-22 01:16:45 |신고

쌔미야냥 저거 언니네 집이예요?.?
완전 멋져요 낙업은 제가 쓸겠어요~

쌔미야냥2018-11-22 04:46:00 |신고

♡카카♡
😅😅울집. 뒷마당 쪼매 넓은집.
요기서 20년 살았써.
지금은 이런데가 없어. 내 생각엔^^
낙엽 긁을땐. 힘들지만. ㅠㅠ

Eva22018-11-22 08:20:30 |신고

난 쌔미네 집이 너무 예쁘고 주위의 풍성한 나무들이 너무 부럽다 .찌게 너무 너무 먹고싶으네 !!!

쌔미야냥2018-11-22 10:10:24 |신고

Eva2
가차이 계시면 들고 벌써 슝. 했어요. 에고. 넘 머네요 ㅠㅠ
서브 디비전에서 울집이 좀 튀긴해요.
첫주인이 직접 디자인한거네요^^
제가 세번째 주인인데요😅😅
여기서 20년 살았어요. 요 동네에선 그래도 제가 고참이네요 ㅋ

쌔미야냥2018-11-22 10:11:48 |신고

Eva2
언냐 미리 해피 땡스기빙요. ^^

Eva22018-11-22 10:56:49 |신고

쌔미야냥 해피 땡스기빙 우린 아마도 금요일쯤 터키 구울것같아 장도 안봐났구 .
나도 오랜된 옛스러운 집들이좋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