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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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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내린비에 바람에. 낙엽이 억수로 떨어졌내요.
이틀에걸쳐서 낙엽 긁기 성공입니다.
사온 꿀떡으로 꿀전으로 변신요.
꿀한바퀴 둘러서 새참으로 맥주와함께 먹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긁고나니 마음이 다 후련합니다.
아직도 도토리나무엔 잎이 무성~~~~
세번은 더 긁어야 끝날것같습니다.
가을이 무섭네요 ㅠㅠ
일도 끝나고. 해도 이쁘게 집니다.
한주일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해피 스마일~~~
댓글 64

♡Lee여사♡2018-11-19 22:39:41 |신고

쌔미야냥 붉은 하늘도 언니 덕분에 같은 하늘 아래이면서도 아름다움을 감사해요^^
한국은 미세먼지가 진짜지 상상초월로 심해요..
근데 한국은 눈으로 봐도 뿌연한데 미세먼지 보통기준치로 살아요ㅜㅜ

쌔미야냥2018-11-19 22:43:30 |신고

지지40
큰애도 아프다면서. 엄마위해서. 보기 좋아.

쌔미야냥2018-11-19 22:44:33 |신고

♡Lee여사♡
그러게. 울 시외숙모님 한국 다녀오셨는데.... 아프셔서 힘드셨데.

포푸2018-11-19 22:50:23 |신고

아니 뉴스에서 캘리포니아?인가 그쪽에 불인지 몬지 엄청 마니 그래서 혹시나했어요ㅜㅜ

JYmommm2018-11-19 22:51:31 |신고

JYmommm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JYmommm2018-11-19 22:52:00 |신고

와,,대박 진짜 꿀전이네요!!! 완전 제 스타일🤔

지지402018-11-19 22:52:47 |신고

쌔미야냥 엄마아닌 자기가먹고싶어서요ㅋㅋ

쌔미야냥2018-11-19 23:14:29 |신고

포푸
아타까워. 켈리포냐산불 ㅠㅠ
난 아틀란타. 켈리하고 뱅기로. 여섯시간가야해^^

쌔미야냥2018-11-19 23:21:56 |신고

JYmommm
허니 까지 한바퀴 둘러서. 잔짜. 꿀전이 되었네요😁😁

쌔미야냥2018-11-19 23:23:16 |신고

지지40
ㅋㅋ
그래도 그게 어디야. 아이들이 한다는게. 큰애. 이쁘네.
하랑이밖엔 난 몰라~~~~~😊😊

시니마리아2018-11-19 23:25:56 |신고

오우 꿀떡 저렇게 먹어도 맛있겠어요.근데 뭐에 알러지가 있으셔서 긁으세요?

쌔미야냥2018-11-19 23:30:24 |신고

시니마리아
꿀떡 맛있쥬^^
도토리나무에서 떨어진 낙엽요 ㅠㅠ
도토리는 하나도 안열고. 잎만~~~~
나머지 그나마 열린 뒷마당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 요

시니마리아2018-11-19 23:32:23 |신고

쌔미야냥 역시👏👏👏👏저도 조만간 도토리하고 청포묵 좀 해야 겠어요

쌔미야냥2018-11-19 23:34:07 |신고

시니마리아
좋죠. 놀러가서 맛있게 먹을 준비 되 있어요.😅😅

시니마리아2018-11-19 23:35:07 |신고

쌔미야냥 가려움은 좀 가라앉으셨어요?

쌔미야냥2018-11-19 23:39:54 |신고

시니마리아
저 가려운거👉👈없는디유

전주연392018-11-19 23:49:11 |신고

쌔미야냥 알죠 알죠ㅋㅋ오늘은 아침부터 엄마모시고 병원갔다 저녁 8시에 집에와서 청소하고 잠깐 누웠는데 기절했다😂😂이제깼어요

쌔미야냥2018-11-20 00:02:25 |신고

전주연39
엄마는 좀 어떠셔?

전주연392018-11-20 00:04:35 |신고

쌔미야냥 낼 결과나오는거봐서 수술어찌할찌 정할꺼같은데...그냥보고도 심하다 몸이틀어지셨다 ..이래저래할해서 아마 수술들어갈꺼같아요

쌔미야냥2018-11-20 00:18:32 |신고

전주연39
아고. 참. 뭐라 할말이....
연이가 또. 한참. 맘도 몸도 함들겠네.
힘내.

얌얌공주2018-11-20 00:19:19 |신고

하이네켄~~~~마시고싶다

쌔미야냥2018-11-20 00:22:00 |신고

얌얌공주
제가 하이네켄 좋아해서요. 울신랑은 저땜에 마지못해서 마셔서 딴거 줬어요. 한캔 드셔요. 마시고 싶을때 먹는게 젤로 맛있어요^^

전주연392018-11-20 00:24:47 |신고

쌔미야냥 저 힘든건 괜찮은데..엄마가 안아프심좋겠어요ㅜㅜ

쌔미야냥2018-11-20 00:28:56 |신고

전주연39
그건 그래. 연세가 있으시니까. 라고. 생각하자. 그게 젤. 그나마 맘이 편하니까. 엄마. 아빠. 아프시면. 자식은 젤 맘이 아프자나. 에고. 나 지금 미역국 끓이는데. 한그릇 퍼주고 싶다

전주연392018-11-20 00:31:30 |신고

쌔미야냥 감사해요ㅋ전 이시간에 라면하나 끓였어요ㅋ먹고 다시 누워볼려고요

쌔미야냥2018-11-20 00:43:14 |신고

전주연39
그래. 😅😅😅
언능 잠들었음해. 나 다시 도졌어 잠 못자는거 ㅠㅠ

전주연392018-11-20 00:54:33 |신고

쌔미야냥 그니까요 ㅜㅜ요즘 언니도 자꾸 깨시더라고요 이게 길어짐 넘 힘든데 그쵸?우리둘다 꿀잠 자보도록하자구요ㅋㅋ

포푸2018-11-20 01:06:35 |신고

다행이예요~~~~~~

쌔미야냥2018-11-20 01:13:12 |신고

전주연39
그래. 언능. 자😘😘😪😪

쌔미야냥2018-11-20 01:13:58 |신고

포푸
난 그저. 여기 사는거에. 만족해.
피해가. 그나마.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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