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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8.11.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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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하는거없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벌써 휴일마지막 저녁시간이네요
배추 네포기를 얼결에 받아와 세포기는 포기김치담고 한포기는 잘라 노란속은 백김치와 쌈거리로 만들고 겉잎은 겉절이버무리고...
냉장고속 뒤져 먹던 밑반찬 꺼내고 삭힌고추는 짠맛 우려낸뒤 매콤하게 무쳐줬어요
앞다리살 사다놓은게 며칠 지났길래 수육하고 반은 듬성잘라 제육볶음했습니다
ㅎ 세포기지만 그래도 김치통에 담아놓고보니 괜히 맘이 든든해 아끼던 묵은지 과감하게 김치찌개 끓였구요^^
제대로 한 반찬은 없지만 맛나게 먹어주는 두남자덕에 기분좋은 지락이는 야식으로 맛난 샌드위치 준비하려합니다

댓글 16

포푸2018-11-18 20:00:39 |신고

나두 세통신랑이 얻어와서 백김치담구고 싶었는데 넘넘 자신없어서 이래저래 다 먹고있어요~~~
수육한점 먹고가용^^

꼼지락♡2018-11-18 20:01:55 |신고

포푸 백김치는 살짝익혀 먹음 션한게 너무 좋은데 육수 끓이는게 할때마다 맛이 달라 문제여ㅠ.ㅠ

포푸2018-11-18 20:03:40 |신고

꼼지락♡ 외식할적에 고깃집같은데가면 간혹 나오는게 맛있더라구요~~백김치에 수육싸먹음 짱맛이겠어요^^

오드리될뻔47♡2018-11-18 20:31:17 |신고

꼼지락♡
지락아!
밥 좀주라~~~~~~~~~~~~~^^

꼼지락♡2018-11-18 20:34:29 |신고

포푸 울집남자들은 수육을 초장 찍어 먹드라구
난 무생채랑 김치에 싸서 먹구

꼼지락♡2018-11-18 20:34:45 |신고

오드리될뻔47♡ ㅎㅎㅎ 언니 언제든 환영이용

cuore❤❤2018-11-18 20:51:40 |신고

와우~요술장이같은 지락이 금손♡지락이손 안에선 모든게 요리가된다~지락이네 세들어 살믄. 안될까^^

달떵엄마472018-11-18 20:59:09 |신고

꼼지락♡,오드리될뻔47♡ 지락아. 나두 밥주라 ㅋㅋ

꼼지락♡2018-11-18 21:15:48 |신고

cuore❤❤ 언니 나 월세사는디 내가 언니네 세들어가믄 안될까~~~~~

꼼지락♡2018-11-18 21:16:07 |신고

달떵엄마47 ㅎㅎㅎ 언니 웰컴투 지럭이네♡♡♡

달떵엄마472018-11-18 21:22:34 |신고

꼼지락♡ 아이~ 좋아라!!!

혜영●••●••☕☕2018-11-18 21:43:22 |신고

꼼지락♡ 수육.김치랑싸먹으면👍👍👍

Oo자유여행oO2018-11-18 22:31:20 |신고

Oo자유여행o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지지402018-11-18 23:06:59 |신고

지지4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1-18 23:48:11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1-18 23:48:59 |신고

뚝딱 뚝딱. 👍👍👍
지락아. 난 문칸방에 다리 한짝만 걸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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