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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8.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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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로렌(일명키쉬) 이란 메뉴인데 위핑크림이랑 베이컨이 엄청 들어가서 칼로리가 높은데 제가 최근2주 전에 또 입원을 해서 병원메뉴로 나온거라 치즈 약간에 계란만 덮어 나와서 담백했어요. 제돈주고 사먹어 본적은 없는데 배워 서 좋았어요. 병원에선 소금후추도 안주기 때문에 맛은 없지만 몸은 좋아지는거 같아서 만들어본 무염 샌드위치^^
댓글 9

ㄴ딸기바람2018-11-16 12:37:34 |신고

아 저 키쉬 진짜 좋아하는데 프랑스 친구가 레시피도 알려줬는데 전 시골살아서 치즈가 ㅠㅡㅠ

아르띠2018-11-16 14:12:44 |신고

ㄴ딸기바람 웬만하면 하지 마셨으면.. 제 견해로는 파이지 만드는게 오래걸리고 오븐써서 시간걸려 익히는 것도 별로 싫어요. 제가 제빵 안하는 이유 ㅋㅋ 불로 프라이팬에 하면 쇼부가 빠른데 쇼부가 느린거 안좋아해요 ㅋㅋ 어디까지나 제 괴변이었습니다. 잘 하시면 맛이겠죠. 시골 어디 사세요? 저도 어릴땐 도시가 좋았는데 지금은 돌아다니지도 않고 뭐 사들이지도 않아서 아름다운 시골에 살고 싶네요.^^

ㄴ딸기바람2018-11-16 14:26:01 |신고

경상도요 ㅎ 그래서 파이지 담에 한꺼번에 여러개 만들어 두려고요 ㅎ

아르띠2018-11-16 16:14:56 |신고

ㄴ딸기바람 어차피 만드는거 한꺼번에 만들면 좋을듯요 ㅎㅎ 저는 먹질 못해서 많이 만들면 버리지만 잘 드시면 한번에 하는거 강추해요^^

JYmommm2018-11-16 19:21:17 |신고

JYmommm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JYmommm2018-11-16 19:21:48 |신고

무슨 맛일지 궁금해욘😋

아르띠2018-11-17 00:04:30 |신고

맛있어요. 제가 만들면 과정 올려 드릴께요.

시니마리아2018-11-18 04:02:33 |신고

몸이 그렇게 약해서 어째요....에구...뭐든 잘 먹어야지 건강하죠

아르띠2018-11-18 18:36:17 |신고

시니마리아 좋아지고 있어요. ^^ 행복한 일도 많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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