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바람불고요.
끝난게 끝난게 아니었어요.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마지막으로 열린게. 익을까 싶었는데.... 꼭대기꺼까지 따니가 꽤 되네요. 씨알도 굵고^^
핑크녹차님따라서 마늘만 넣고 미역국이요.
김치볶음밥해서 함께 맛있게 먹었어요.
디저트로는 올만에 깨찰빵 구웠어요. 오븐서 나오자마자 두개 먹었어요^^
울집은 아직도 푸릇푸릇해요. 단풍이 들기전에 다 떨어지겠어요.
바닥에 보이시나요? 저거 다 긁을라면 허리 무척 아플거에요 ㅠㅠ 청소하고나면 뒤돌아서면 낙엽이 한가득~~~
가을이 좋으면서도 싫어요. 시동생이 어젯밤에 한국 갔다가 왔네요. 갈땐 둘이었는데. 올땐 넷이 되어버렸네요.
울동서 언니랑 형부랑 같이 왔어요. 여기 온 목적이 장모님과 한달 살아보기라네요. 왠지 부럽더라구요.
울엄마 보고 싶으네요 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