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C 에 위치한 Shining Rock(6040ft)엘 다녀왔습니다.
2mile에 걸쳐 2000ft를올라가야하는 산행입니다.
아픈뒤끝에. 낙엽보려고 갔는데..... 좀 무리였나봅니다.
올라가기는 하는데.... 자꾸 뒤쳐지네요. 우여곡절 끝에 올라가보니. 수정처럼 빛나는 하얀돌이 반짝반짝요.
베터리가 다되서 사진도 별로 없습니다.
산꼭대기에 바람이 어찌부는지.... 라면 끓여서 파김치에 맛있게 먹고 하산을...왕복 13마일 31124보 걸었읍니다 ㅠㅠ
아침 10시반시작. 차에 도착하니 5시50분. 차로 모이는곳까지 저녁 9시 반요 다들 저녁먹고 가자해서. 일요일은 식당이 다들 일찍 문을 닫아요. 지인의 가게로가니 11시까지 괜찮타해서. 저녁을 먹었네요.
신랑은 회덮밥. 전 매운대구탕요^^
맛있게 먹고 집에오니11시반요. 오늘 대따 빡시네요.
전 아파서 힘들었지만. 가신분들도 힘들어보인 산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단풍은 너무 아름다웠고 흐르는 물소리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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