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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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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rick or Treat 하는 10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제가 연이틀 아파서 신랑 밥도 못해주고....
미안해서 아픈몸을 이끌고. 삼굡이 궈 줄라고 고기써는데. 아고 팔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맛있게 먹어주는거보니까 좋으네요.
딩동은 해가 져야 시작이 되요.
옆집. 그엽집. 사는 꼬맹이들을 위해서 따로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스물세네명 오고 가고. 마지막으로 딩동.
드디어. 오셨네요. 맘이 급해 사진도 잘 안찍히고.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두집 부부가 함께 왔네요.
하나씩 손에 쥐어줘서 보냈어요.
8시10분쯤. 30분 까지만 기다리고 불꺼야지.
그후론 아무도 안왔어요.
다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고 해서 이층으로 올라왔어요.
이렇게 10월의 마지막밤이 흘러갑니다.
우리 서브디비전 초입구에 할로윈 장식 넘 이뻐서 한컷이요.
댓글 41

JYmommm2018-11-01 17:40:28 |신고

JYmommm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JYmommm2018-11-01 17:40:49 |신고

아 오늘 수육해먹는뎅 구워도 먹고싶네요ㅠㅠ

전주연392018-11-01 18:53:50 |신고

삼굡이 드심 힘이 불끈불끈 나실꺼예요ㅋ 막대사탕.젤리.카라멜 저 좋아하는데 ... ㅋ

요리나하리2018-11-01 19:07:58 |신고

명절분위기네요~푹 쉬세요^^

쌔미야냥2018-11-01 19:20:23 |신고

Seungyeoncho70
테레비에서 동물의왕국에. 시카고가 나와서 승연씨 생각했었는데....
감사해요🤗🤗🤗

쌔미야냥2018-11-01 19:20:57 |신고

오드리될뻔47♡
오드리 나 뻗었다가 눈뜨니까 아침6시네. 미안

쌔미야냥2018-11-01 19:21:39 |신고

혜영●••●••☕☕
아프니까 만레 할 힘도 없네 ㅠㅠ
영이 왔다갔네

쌔미야냥2018-11-01 19:22:32 |신고

시니마리아
힘드셨겠어요. 쉬시고 좋은 하루시작이요🤗🤗

쌔미야냥2018-11-01 19:23:07 |신고

남궁수
감사해요🤗🤗🤗
아이들 잘 크고 있지요?

순천댁472018-11-01 19:24:34 |신고

저두주세여ㅎ

쌔미야냥2018-11-01 19:26:00 |신고

서연맘45
월욜저녁부터 목욜아침까지니까. 오지게 아팠네. 이제 좀 정신이 든다.
아이들 좋아라하더라. 한주먹씩 주었거든. 옆집꼬맹이4총사는 좋아서 어떨줄 몰라하더라고 내가 더 기쁘더라고

쌔미야냥2018-11-01 19:26:34 |신고

순천댁47
그럼. 주지. 어떤걸루 골라줄까?

혜영●••●••☕☕2018-11-01 19:26:42 |신고

쌔미야냥 언닝아프지마세요ㅠㅠㅠ푹쉬세요

쌔미야냥2018-11-01 19:27:27 |신고

새콤달콤40
콤이는 이름도 달달하니 스키틀즈로주께^^

쌔미야냥2018-11-01 19:29:04 |신고

혜영●••●••☕☕
그르게. 아프지 말아야하는데. 심적으로 아픈게 있어서 더 아팠던거 같어.
영이두 감기조심하고 따숩게 하고 지내😘😘

쌔미야냥2018-11-01 19:30:28 |신고

JYmommm
신랑이 삼굡이 좋아해서요. 마늘 써는데 냄새가 확. 힘들었네요. 아프니까 마늘냄새도 싫어지고...

쌔미야냥2018-11-01 19:31:48 |신고

전주연39
그래보이더라. 잘 먹어주는거 보니깐.
나하고 같으내. 나도 막대사탕. 젤리 카라멜. 좋아허는디😻😻😻

쌔미야냥2018-11-01 19:32:55 |신고

요리나하리
네. 여기. 연중행사중의 하나네요. 푹 잤어요. 감사해요🤗🤗🤗

오드리될뻔47♡2018-11-01 19:35:26 |신고

쌔미야냥
언닌..뮌소리데유
저 우울 모드인데 언니가 스마일 해주시다니.ㅎㅎ

쌔미야냥2018-11-01 19:54:14 |신고

오드리될뻔47♡
바로 댓글 못해서. 미안.
우울 모드 쫌만갖고. 털어버려^^

순천댁472018-11-01 20:16:41 |신고

쌔미야냥 꼬기줘요ㅎ

쌔미야냥2018-11-01 20:19:05 |신고

순천댁47
아 삼굡이.
금방 썰어서 구워줄게^^

핑크녹차2018-11-01 20:40:47 |신고

아픈건 어때요?
따뜻하게요~~!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 뒤에 쪽쪽이(?) 문 아가😘

쌔미야냥2018-11-01 20:55:35 |신고

핑크녹차
어젯밤에는 여섯시간 깨지도 않고 푹잤어. 잠옷이 다 젖었더라고. 아직 잘 못걸어서 아빠가 대신 안고 다니더라고. 캔디가방이 묵직한게. 엄마아빠들이 힘들었겠어.

핑크녹차2018-11-01 21:05:21 |신고

쌔미야냥 푹 자면 한결좋죠~ 그래도 다행요^^
외국은 참 재밌고 즐거운 기념일이 많은거 같아요

쌔미야냥2018-11-01 21:24:45 |신고

핑크녹차
이년전에 한국갔을때. 홍대갔더니만 할로윈 분장들하고 다니던데? 몇몇사람들만 하나보다~~~

꼬맹이2018-11-02 03:06:23 |신고

아픈건 괜찮으세요?ㅠ

우드파크542018-11-02 05:17:39 |신고

몸좀괜찬으신가요?걱정되네요 가까이나 계셔야 죽이라도 끓여다드릴텐데요 마음만.앞섭니다 아프지마세용🍚🍛🍜🍡

쌔미야냥2018-11-02 05:38:56 |신고

꼬맹이
나았어. 힘이 없지만 오늘 움직여서 마켓도 다녀오고^^

쌔미야냥2018-11-02 05:42:20 |신고

우드파크54
아고 말씀만로도 감사합니다. 오늘 털고 일어났네요. 장봐다가 신랑 뭐좀 해 먹일까하고요. 제가 아프는 통에 얼마 못 먹었네요. 아프지 않아야하는데. 마음이 아프면 이렇게 몸도 따라 아프네요. 우드파크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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