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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2018.10.31 20:59
2
22
추워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대구 한마리사다 콩나물과 무듬뿍 넣고 고추가루대신 청양고추로 칼칼하게 끓이고 갈치는 무넣고 매콤하게 졸여봤어요
반찬하기 싫어 냉장고속 찌끄레기 반찬까지 꺼내 놓고 갈치조림 싸먹을 상추쌈 준비했지요
감기가 오려는건지 머리가 지끈아프고 몸도 으슬으슬 추워지네요
후딱먹고 뜨끈한 방에서 자야될것 같아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굿밤되세요
댓글
24
서연맘45
2018-10-31 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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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에 갈치조림에 전까지~~넘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이네~~쌍화탕이라도 먹고 푹쉬고 자~~아프면 지락이만 힘들어~~
꼼지락♡
2018-10-31 2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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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그래야될듯해
머리가 너무 아프니까 뒷골까지 뻐근한게 힘드네
서연맘45
2018-10-31 2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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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일 넘 많이해서 그렇지 ㅜㅜ 얼렁 푸욱 쉬어
혜영●••●••☕☕
2018-10-31 2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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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언닝보일러들고서따신밤되세용🌜
꼼지락♡
2018-10-31 2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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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맘45
웅 친구도 좋은밤보내~~~
꼼지락♡
2018-10-31 2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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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ㅎㅎ 그랴
영이두 감기조심하고 굿밤^^
지지40
2018-10-31 2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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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오나바요~따숩게 푸~욱쉬셔요
전주연39
2018-10-31 2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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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끓인 대구탕먹고 푹 자~감기 안오게....걸림몸이 넘힘들어ㅜㅜ
ssu☆
2018-10-31 2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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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
2018-10-31 2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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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
뎬ㅇ0009876
.xsqd
ssu☆
2018-10-31 2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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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jb
꼼지락♡
2018-10-31 2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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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지지40
이제 주방정리 끝내고 물 꿇이는중
커피한잔 마시고 자야지
따신밤보내~~~
꼼지락♡
2018-10-31 2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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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올핸 안아프고 잘 넘어간다 했드만 기어이 몸살이 오네
애낳고 몸조리 못했더니 해마다 요맘때면 엄청 아프드라구
전주연39
2018-10-31 2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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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그러니까 언니 한번씩 고생하드라고...약챙겨먹고 자
쌔미야냥
2018-10-31 2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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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8-10-31 2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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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데. 아이낳은때되면 허리가 그렇게 아프던데.... 대구탕 시원하겠다. 약챙겨서 먹고 푹자. 너무 일많이 해서 그래. 나도 이틀을 끙끙했네.
시니마리아
2018-10-31 23: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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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은 언제 먹어도 넘 좋아요.
꼼지락♡
2018-10-31 2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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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약 먹고 지금 잘 준비중이요
내일은 종일 수업하는 날이라 아프면 안되는데
걱정이예요
꼼지락♡
2018-10-31 2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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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제가 늘 글보는 타이밍이 안맞아 답을 못해드렸었는데 오늘은 딱 마주쳤네요^^
쌈은 뭘 싸든 다 맛나죵~~
쌔미야냥
2018-10-31 2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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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언능. 자. 따숩게하고.
핑크녹차
2018-11-01 1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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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겅...ㅜ 몸 따뜻하게 하시고
어제 푹 주무시고 오늘은 컨디션 좋기를요^^
쌔미야냥
2018-11-01 1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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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
지락이 좀 어때?
남궁수
2018-11-01 1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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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수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포푸
2018-11-01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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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도 이쁘게놓구~~
야금야금~~~전부칠때 하나씩먹음 짱맛있는뎁~~^^
요즘 낮엔 따뜻하고 일교차 커요ㅜㅜ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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