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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댁in메릴랜드 2018.10.2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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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많이 추워졌죠? 저희 동네도 쌀쌀하네요.
수요일에 시부모님이 오셔서 신랑도 휴가 내고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버님의 칠리 레시피를 배워볼려고 말을 꺼냈는데, 아버님이 다~ 해 주셨네요 ㅋ
시부모님이 아들 예뻐해 주시는 거 볼때마다 한국에 계신 친정식구가 더 그리워져요 ㅠㅠ
댓글 12

우드파크542018-10-29 06:26:13 |신고

우드파크54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드파크542018-10-29 06:29:03 |신고



저도그러네요 나이를.이만큼먹어도 친정은항상그리움입니다 가까이있을땐 항상갈수있는곳이다 생각하고 내일로 미루고 그러다가멀리떨어져 오니까 후회가되요 가까이있을때 자주자주찾아갈걸 ....전화라도 자주해드리세요

시니마리아2018-10-29 07:59:27 |신고

그래도 시부모님이이라도 계시니...
여긴 아무도 없으니 한국은 늘 그리워요

Seungyeoncho702018-10-29 09:47:43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전주연392018-10-29 14:01:11 |신고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0-29 18:46:05 |신고

쌔미야냥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쌔미야냥2018-10-29 18:50:06 |신고

칠리. 좋죠^^
자꾸 옆에서 보면서 하나씩 배우셔요.
저도 그래요. 한국에 계신 울엄마 조고싶으네요 😩😩

쌔미야냥2018-10-29 18:54:08 |신고

우드파크54
저는 그때 너무 어려서 잘 몰라서 지나쳤었네요. 멀리 와서. 가고 싶어도 사정땜에 못가는 아쉬움에... 그리움에... 한국 다녀온지 2년이 되었네요. 내년엔 꼭. 시간내서 가보고 싶으네요.
울엄마.
보러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11-02 02:38:02 |신고

우드파크54 시간 날때마다 영상통화 열심히 하고 있어요. 직접 보는 것만은 못하지만 얼굴보고 목소리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죠^^

서울댁in메릴랜드2018-11-02 02:40:04 |신고

시니마리아 시부모님 정말 좋은 분들이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랑 많이 받고 있어서 한국에 계신 친정 식구들도 그나마 안심하고 살고계시고요^^

서울댁in메릴랜드2018-11-02 02:41:24 |신고

쌔미야냥 쌀쌀한 날엔 칠리가 더 맛나죠^^ 내년 1월에 한국 잠깐 들어갔다 올껀데, 너무 기다려져요.

쌔미야냥2018-11-02 07:49:14 |신고

서울댁in메릴랜드
롸져도 같이 가나요? 기다림은 언제나 설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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