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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0.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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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오면 밥 먹을라고 간단식 먹고 기다리는데......
같이 출장가신분이 저녁 같이 먹자고 나오라하시네요.
한분은 김치고등어조림.
또한분은 순두부.
울신랑은 육개장.
전 갈비 순두부콤보로요. 사진은 제것만있어요.
신랑이 육개장을 소분하여 다들 맛있게 먹고. 집으로요.
전화가~~~ 부탁한거 낼 주지말고 지금 요기로 갔다줄수있냐고.... 집에가서 들고가져다주고. 그분이 노모랑 사셔서. 사과여섯개 담아서 가지고 갔눈데....
해마다 사과철이 되면 맛있게들 사서 드시는데. cameo란 사과요. 전 가을마다 여행 떠나는 관계로 사과맛을 못 봤네요. 산행후에 사과사러 다들. 농장으로. 요때만 나오는거라. 다들 한박스씩사시는데. 울신랑. 저번에 사놓은거 있으니까 사지말자. 한개 맛보고는. 안살수없는 사과맛에.... 다시들어가서 사과 주세요. 했더니. 박스 다 나갔는데. 그럼 없는거에여? 빈 박스에 골라 담아가지고가는거는 있어. 4불 더비싸. 그래서 골라담은 사과 한박스입니다.
아. 사과~~~~
또 아는 분이 계셔서. 인사하고집으로 오면서....
다섯명에게 사과 나눠주자고하는 오지랖 넓은 울신랑.
다시 사과 싸서. 그분들께 나워주고 왔네요.
달밤에 체조 많이 했습니다.
그나저나. 사과 언제먹나 한 걱정을 일요일에 했는데. 걱정할일이 없어져 버렸네요.
나눔은 사랑입니다.
댓글 44

포푸2018-10-17 23:55:55 |신고

날이추워지니 따순국물만 생각나는데
막상 떠올라도 잘못하니ㅠㅠ
스프만 먹어여..
그래서근가 순두부찌개 땀흘리면서 먹고싶은밤이네영~~~ㅋㅋ

쌔미야냥2018-10-18 00:37:18 |신고

포푸
해봐야. 늘어.
자꾸해봐. 나도 포푸나이때. 암컷두 못했어.열심히. 하는 수밖에.
하다보면. 늘어. 내 경험으로 말야😁😁😁

우드파크542018-10-18 00:43:27 |신고

우드파크54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우드파크542018-10-18 00:44:44 |신고

굳모닝입니다 날씨가.다시쌀쌀모드에요 애들이 휴가를떠나서 저도.휴가네요 룰루랄라~~~ 근데.갈데가.없서요 흑흑

쌔미야냥2018-10-18 00:54:05 |신고

우드파크54
그러면👉👈
맛있는거 사먹기요. 요기도 바람 불어서 쌀쌀하네요. 오늘은요. 낮잠도. 푸우욱. 때리시구요😁😁😁

꼬맹이2018-10-18 01:34:26 |신고

순두부 맛나겠어용ㅎㅎ

쌔미야냥2018-10-18 02:39:07 |신고

꼬맹이
하이. 꼬맹아^^
순두부가 맛이가 없어 ㅠㅠ

꼬맹이2018-10-18 02:45:08 |신고

쌔미야냥 순두부가 맛이 없어요?ㅠㅠ

꼬맹이2018-10-18 02:49:08 |신고

쌔미야냥 저는 남편이랑 수제비 해먹었어용ㅎㅎ

쌔미야냥2018-10-18 02:49:59 |신고

꼬맹이
수제비 좋은데? 난 사과 하나.
샌드위치하나^^

꼬맹이2018-10-18 02:51:06 |신고

쌔미야냥 간만에 수제비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남편도 간만에수제비 너무 맛있었다며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쌔미야냥2018-10-18 04:29:46 |신고

꼬맹이
👍👍👍

꼬맹이2018-10-18 04:30:33 |신고

쌔미야냥 요즘 아키가 반항이거세졌어요ㅠㅠ

쌔미야냥2018-10-18 04:42:19 |신고

꼬맹이
질풍노도의 시기 ㅋ.

딸기맘512018-10-18 06:18:15 |신고

쌔미야냥 안녕 친구야 오랜만이지~~ 순두부 갈비 도 맛있겠고 사과 가 맛있다니 나도 먹어보고싶네~~ 친구랑 가까이 살면 하나 나두 하나 얻어먹을수있으련만 .ㅋㅋ 나눔은 사랑입니다 👍👍👍👍😍

남궁수2018-10-18 07:23:59 |신고

남궁수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0-18 09:59:00 |신고

딸기맘51
와. 이게 누구야. 잘 지냈어?
허그부터하고. 와락^^
친구 있는곳으로 여행계획 하신분이 계셔서 무조건 껴 달라고 했는데....😩😩😩 여행이 캔슬됬어 ㅠㅠ. 한번 볼까 했더만. 아 슬프다.

쌔미야냥2018-10-18 09:59:26 |신고

남궁수
감사해요🤗🤗🤗격하게요^^

순천댁472018-10-18 10:03:36 |신고

사과맛나겟어요ㅎ

혜영●••●••☕☕2018-10-18 10:06:59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8-10-18 12:18:32 |신고

순천댁47
맛있어. 이제 일년을 또 기다려야할거 같어😊

쌔미야냥2018-10-18 12:19:11 |신고

혜영●••●••☕☕
점심먹었어? 난 이제 잘라고 준비중^^

혜영●••●••☕☕2018-10-18 12:20:15 |신고

쌔미야냥

순천댁472018-10-18 12:25:26 |신고

쌔미야냥 잘주무세요~

핑크녹차2018-10-18 13:02:27 |신고

순두부😍 담에 마트갈때 바지락 사와야지요
비싸도 맘에 드는거로 골라 담는거 선호요~
나눔도 좋지만 언니도 많이 드셔요^^

쌔미야냥2018-10-18 13:21:13 |신고

순천댁47
누웠는데.... 눈이 말똥말똥ㅋ

쌔미야냥2018-10-18 13:22:13 |신고

핑크녹차
나도 많이 먹었어😊😊

딸기맘512018-10-18 15:12:20 |신고

쌔미야냥 진짜 에구 안타깝다..난 여기에 쭉~~살고있으니 언제든지 여행 와 느낌이 금방 볼수있을것같은데..~~ 기다리겠으~^^*

가든파티382018-10-18 17:27:25 |신고

가든파티38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Seungyeoncho702018-10-18 22:43:42 |신고

역쉬 나눔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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