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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8.10.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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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갑자기 먹고싶은 잡채했어요

도토리묵말려둔것도 불려서 어묵과볶고

마른제주고사리 불려 고사리볶음도하고

뭔가 나름 주방에서 열심히 꼼지락거린거같은데

결과물은 왜이리 없어보이는지......



그래도 먹고싶었던 잡채에 맛있는저녁했네요

주말저녁도 행복한 저녁식사 잊지마시고요~~
댓글 17

서연맘452018-10-14 19:02:21 |신고

접시들이 다 넘 고급지고 이뻐요~~잡채도 고사리도 다 좋은데 난 묵말랭이용~^^

쌔미야냥2018-10-14 19:19:28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0-14 19:19:59 |신고

잡채 좋아요👍👍
전 알타리무에 눈이 콕콕이에요😅😅

별이772018-10-14 19:24:44 |신고

별이7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써니❤❤442018-10-14 19:32:15 |신고

저두 어딘가에 묵말랭이 있는데~~

달떵엄마472018-10-14 19:36:33 |신고

음식이 다 고급져 보여요^^

보름맘732018-10-14 19:37:44 |신고

서연맘45
묵말랭 쫀득한 식감이 아주 좋음~😁😁

보름맘732018-10-14 19:39:09 |신고

쌔미야냥
알타리 아삭아삭
전 잡채를 좋아해서~~~^^

보름맘732018-10-14 19:40:05 |신고

써니❤❤44
얼렁 얼렁 꺼내세요
저도 잊고있던
표고꺼내다 거기 묵말려둔거 발견해서 심봤다했어요~~^^

보름맘732018-10-14 19:40:59 |신고

달떵엄마47
감사합니다
맛으로 부족한 만족도 비줠로라도요~~🤣

♡Lee여사♡2018-10-14 20:12:42 |신고

저도 묵말랭이에 알타리용~ ㅎㅎㅎㅎ
접시 독특하고 이뻐요♡

전주연392018-10-14 21:02:54 |신고

잡해하나만으로도잣치집같죠~~

보름맘732018-10-15 00:07:39 |신고

♡Lee여사♡
ㅋㅋ 전 오늘 잡채에 꽂혀서~~~~^^

보름맘732018-10-15 00:09:06 |신고

전주연39
그러게요
어렸을땐
잡채는 왠지 특별한날 먹었던 음식인데
요즘은 어떤 요리든 아무때나 너무 흔해진것같긴해요~~

Lindar272018-10-15 09:28:55 |신고

도토리묵 말려도 되요? 아뭏든 너무너무 좋아요!!!

전주연392018-10-15 11:51:49 |신고

보름맘73 그런게 있긴해요ㅋ

보름맘732018-10-15 11:58:15 |신고

Lindar27
도토리묵 말리신뒤 불렸다 드심
식감이 쪽득거려서 그냥드셨을때와
다른 식감이라 맛있어요~~^^
건조된거 파는걸로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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