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올만에 된찌끓이고
무생채하고. 시동생집서 따온 상추로 밥을 먹습니다.
삼일 태풍으로 인해서 난리하더만 오늘은 언제 그랬나는듯이 평온합니다. 울신랑 모임있어서. 새벽 두시에 집에 왔네요.
전 신랑이 나가면 들어와야 자는 편이라서....
밤새 잠도 못잤습니다.
집에와서는. 배가 고프다해서. 하이면 끓여서 나눠 먹었네요^^ 난 국물만 좀 먹을께. 여기에 밥까지 말아서 드신건 비밀입니다.
센서에 불이. 너구리도 아닌것이 느림보도 아닌것이 이상한놈이 나타났습니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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