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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0.11 10:56
4
58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플로리다에 태풍이 오고. 피해가 많아요 ㅠㅠ
그래도 저희 사는덴 비가 많이오고 바람이 많이부네요.
아침에 오늘은 뭐 먹지?
고민을 하는데...
카톡이. “언니 수요일 12시에 점심 어때?”
얼라 수요일이면 오늘인데.
동생이 월요일에 보낸 톡이 오늘아침에 열립니다.
에고고. 울신랑 아무것도 안드신다기에.
맘이 편치가 않아서 간단히 샐러드에 커피만주고.
만나러....장미한다발 들고 말린사과들고요^^
비도 오고 해서. 그집서 미는 “고베 비프 칼국수”
그림엔 고기가 얹어서 나오길래 걍 시켰어요.
헉 이런것도 음식이라고 팔대요.
집에와서 차한잔에 마카롱이요.
찐빵이 됬네요. 하나에 2500원인데....
야채 볶아서 신랑 비빔밥해주고 부엌문 닫았네요.
난 뭘 먹을까요?
댓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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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0-11 18: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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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
그래보여?
순천이
2018-10-11 1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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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비오고나서 쌀쌀하네 비오면 집에서 뭐해먹고잘쉬면되지여
쌔미야냥
2018-10-11 1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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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이
창문 열어놨는데. 바람이 차게. 훅들어온다. 뭐 만들어 먹어야 겠어
전주연39
2018-10-11 1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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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네~☺☺☺
순천이
2018-10-11 18: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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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만들어맛나게먹어 나는먹었어
순천댁47
2018-10-11 18: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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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넘아까울듯요ㅎ
그래두 저좀주세여ㅎ
쌔미야냥
2018-10-11 18: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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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댁47
어떤걸루 주까?
칼국수 좋아하는 난데.... 저거는 아니던데. 아이디어 하나 얻었지^^
우드파크54
2018-10-11 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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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드가 꽃같에요 💞💞저도 꽃을받으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요 나이를먹어도 여자인가봐용 ㅎㅎ
순천댁47
2018-10-11 1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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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젤 위에거요ㅎ
쌔미야냥
2018-10-11 19: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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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파크54
무의식중에 햄도 장미로 생각했나봐요. 저두요. 전 노란장미 좋아해요😆
쌔미야냥
2018-10-11 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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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댁47
그건. 다시 만들어서 더 이쁘게해서 줄수 있지🤗🤗🤗
핑크녹차
2018-10-11 19: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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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 언니~ 받는분도 좋으셨겠어요^^
뭐 먹었어요?^^
쌔미야냥
2018-10-11 2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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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
나. 어제 점심에. 칼국수귀신도 피해가는 뭐 그런거 먹고. 😭저녁 건너뛰고. 지금. 새벽에 깨서 아침인데. 아직.....
쌔미야냥
2018-10-11 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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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사과 갖다놓고. 보기만 해
핑크녹차
2018-10-11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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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사과 한개 먹고 시작해요~
저도 있다 사과랑 귤 먹으려고요^^
쌔미야냥
2018-10-11 2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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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녹차
그르께
Seungyeoncho70
2018-10-11 22: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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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까맣게 잊고 잊엇네요 ㅎ 비오는 수요일엔 🌹🌹🌹🌹🌹
Seungyeoncho70
2018-10-11 2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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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의 감성에 잠시 젖어봅니다
Seungyeoncho70
2018-10-11 2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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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수요일 에 스시 세일 해서 수요일 좋아 허긴 해요 ㅎ
Seungyeoncho70
2018-10-11 22: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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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이기도 하고요
Seungyeoncho70
2018-10-11 22: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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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yeoncho70
2018-10-11 2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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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이틀 내내 쉬고도 시간이 엄청 빨리 가네요 ㅎ
Seungyeoncho70
2018-10-11 2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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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늘 30 도 로 떨어 진데요
쌔미야냥
2018-10-11 2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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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밤새 빗소리에 바람소리에 놀다가. 깜빡 잠들었어요. 바람소리가 어마무시해요. 요기도 바람이 추워요 ㅠㅠ
Seungyeoncho70
2018-10-12 0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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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여기도 바람 불고 아주 추워요
Seungyeoncho70
2018-10-12 0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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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 요💕🐷
Seungyeoncho70
2018-10-12 0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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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쌔미야냥
2018-10-12 07: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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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네. 감사합니다. 전 문열어놓고 있어요. 갱년기라서요😁😁😁
신랑은 추위 타서 전기블랭캣 덮어 줬어요^^
Seungyeoncho70
2018-10-13 13: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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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요즘 전기 담요 좋아요
쌔미야냥
2018-10-13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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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yeoncho70
요기는 아직 견딜만합니다. 저도 전기담요 없음 못살았는데.... 요즘 갱년기라 더워서 아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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