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만 있던 김밥을 오늘. 드뎌. 해먹었습니다. ^^
육수낸것에 감자 양파넣고. 후추로칼칼하게해서 김밥과 함께 먹습니다.
태풍이 온다네요. 여긴 비오고 바람불고요. ㅠㅠ
항상 있던 까망깨도 없고. 김밥쌀 재료도 마땅치않고요.
열무김치넣고 한줄.
진미채넣고 한줄.
달팽이김밥도 한줄요.
아😩😩내가 만든 달팽이김밥은 슬프다요.
먹고서는 울형님대신 차를 찾아서 형님댁까지 딜리버리요.
비도 내리고.....
저녁안먹는다는 울신랑. 그럼 난 뭐먹나?
나 할아버지치킨먹고싶어👉👈
갔다가. 와. 나혼자서?
나 안먹을래.
가자. 해서 10개 주문했는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12개가.
이런경우는 또 첨이네요.
내가 좋아하는 하이네켄도 사가지고 와서 저녁 해결합니다.
치소도하고 치맥도하고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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